노스페이스, 환경문제 심각성 알리는 지구의 날 22일...친환경 가치소비 제안 
노스페이스, 환경문제 심각성 알리는 지구의 날 22일...친환경 가치소비 제안 
  • 김임순 기자 / sk@ktnews.com
  • 승인 2020.04.22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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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이전부터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우기 위해 지난 1970년 미국에서 시작된 ‘지구의 날(4월 22일)’이 50주년을 맞았다. 불끄기(소등) 행사 계획 발표와 함께 각종 친환경 캠페인 및 관련 제품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는 노스페이스 제품에 페트병 리사이클링 원단을 적용한 ‘에코티(ECO TEE) 컬렉션’을 출시, 올바른 페트병 분리배출 방법 영상 공개, SNS 이벤트 등을 통한 친환경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에코 플리스 컬렉션을 출시해 플라스틱 저감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시즌 제품인 ‘에코티 컬렉션’은 해양 동물과 멸종 위기 동물 등의 그래픽을 적용한 30여개의 스타일을 출시해 지구 보호 및 종(種) 보존의 가치를 알린다.

챌린지 워터 반팔 라운드티(CHALLENGE WATER S/S R/TEE)는 해마, 문어 등 플라스틱으로부터 위협을 받고 있는 해양 동물의 그래픽과 함께 청량감을 주는 라임 에이드, 파우더 블루 등의 색상을 5가지 제품별 적용했다.

노스페이스 브랜드 철학인 ‘멈추지 않는 탐험(NEVER STOP EXPLORING)’ 을 모티브로 한 드로잉이 돋보이는 챌린지 반팔 라운드티는 항균 기능을 갖춰 피부를 보호해 준다. 색상은 네온 그린, 퍼플, 아이보리, 및 블랙 등 총 4가지이다. 

레서 판다(LESSER PANDA), 유라시아 수리 부엉이(EURASIAN EAGLE OWL) 등 멸종 위기 동물의 그래픽을 적용한 ‘고 그린 스웻셔츠’는 포피 레드, 아이보리, 멜란지 그레이, 블랙, 네이비 총 5가지 색상에 각기 다른 동물 그래픽을 적용했다. 

한편, 노스페이스는 ‘지구의 날’을 맞아 홍보대사 소지섭과 신민아가 올바른 페트병 분리배출  영상을 공개, SNS 채널을 통해 ‘에코티 컬렉션’ 증정 이벤트를 5월 3일까지 진행하며, 새로운 가치를 입는 착한 소비를 알리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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