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아동 라이프스타일 핫 플레이스 ‘키디키디’ 오픈   
이랜드, 아동 라이프스타일 핫 플레이스 ‘키디키디’ 오픈   
  • 김임순 기자 / sk@ktnews.com
  • 승인 2020.04.23 11: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단맘 * 개인 셀러 인큐베이팅 모델까기 기획 ‘온라인 셀렉샵’ 기대   경단맘 * 개인 셀러 인큐베이팅 모델까기 기획 ‘온라인 셀렉샵’ 기대   

키즈 마켓 상위권을 달리고 있는 이랜드(대표 박성수)가 이번엔 아동플랫폼 ‘키디키디’로 본격 확장성을 예고했다. 이랜드는 24일 아동 라이프스타일 온라인 셀렉샵 ‘키디키디’를 제안하며 이분야 기대주로 급부상했다.

라이프스타일 핫 플레이스로 제안한 키디키디는 아동전문 패션 매거진 제공과 브랜드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국내 아동복 브랜드들을 소개하고 브랜드들과 함께 성장하는 큐레이션 커머스 플랫폼이다.

키디키디는 SNS에서 인기 있는 ‘수아비’, ‘베베테일러’, ‘바나바니’ 등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부터 ‘뉴에라 키즈’, ‘뉴발란스 키즈’와 같은 제도권 브랜드까지 밀레니얼 세대 맘 고객들 사이에서 핫한 브랜드를 선별해, 시즌별 니즈에 맞춰 제안한다.

단순한 브랜드 상품 나열이 아닌 컨텐츠 커머스를 강화해 운영하며, 아동 매거진 밀크와 협업해 새로운 아동 패션 트렌드를 소개한다. 화보와 코디제안으로 다양한 패션 컨셉을 선보이는  한편 ‘온라인 패션 매거진’을 운영한다.

매월 두 개의 디자이너 아동 브랜드를 집중 조명해 브랜드가 지닌 가치와 상품을 스토리로 풀어내는 ‘프레젠테이션 위크’도 개최하며, 브랜드와의 동반 성장을 핵심 가치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키디키디는 지난 16일부터 자체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모집을 시작한 ‘경력단절맘 창업 지원 프로젝트’를 통해 개인 셀러의 인큐베이팅 모델까지 계획하고 있어 세상에 없던 상생하는 아동 라이프스타일 온라인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키디키디 마케팅 관계자는 “총 5조가 넘는 국내 아동 패션시장에서 온라인 비중이 매년 10% 넘게 고속 성장하고 있다”며, “커머스 플랫폼을 넘어 고객들과 함께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해 아동 패션 시장 전체와 함께 성장하는 대표 커뮤니티 채널로 자리 잡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키디키디는 오는 24일 그랜드 오픈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시간대별 득템 상품 선착순 판매 ‘#990 타임특가’, ‘SNS 인기브랜드 프리오더’, 구매사은 이벤트 ‘럭키드로우’와 학창시절의 추억을 되살리는 ‘쇼핑능력시험’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키디키디’는 ‘SNS’에서 출시 직후 10분 내에 품절 대란 디자이너 브랜드 상품을 정식 출시 전에 미리 구매하는 ‘프리오더(Pre-Order, 선주문)’ 서비스도 전면 공개한다. ‘베베테일러’, ‘마이리틀스타’, ‘라클레트아틀리에’, ‘유호랑’ 등 9개 브랜드가 참여해 ‘수영복, 원피스, 실내복’ 등 24종의 단독상품을 선보이며 일주일간 선주문 특별 할인가도 만나볼 수 있게 한다.
구매 고객 대상 사은이벤트인 ‘럭키드로우’도 진행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ktnews@ktnews.com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tnews@kt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