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대표 오규식)의 ‘질스튜어트뉴욕’이 세계적인 일러스트 작가 ‘이그나시 몬레알(lgnasi Monreal)'과의 콜라보레이션 라인을 선보인다. 스페인의 유명 일러스트 작가 이그나시 몬레알과 질스튜어트뉴욕은 여행에 대한 추억을 주제로 단순한 유행을 뛰어넘어 문화적 가치를 담은 제품을 선보인다.

이그나시 몬레알은 어린 시절 스페인 코스타 브라바로 떠난 여행에서 영감을 받아 아름다운 지중해 해안과 별장에 대한 기억, 감정을 감각적 일러스트로 탄생시켰다. 이번 협업 라인은 티셔츠, 스커트, 드레스, 데님 팬츠 등 의류부터 클러치, 숄더백, 에코백, 지갑, 슈즈, 스카프, 에어팟 케이스 등 액세서리 및 잡화류에 이르기까지 총 50여 종의 다양한 제품으로 출시된다. 제품들은 전국 질스튜어트뉴욕 매장 및 LF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 LF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그나시 몬레알은 스페인 출신의 아티스트로 일러스트, 회화, 그래픽 디자인, 도자기, 영화 등 폭넓은 예술 분야에서 창작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자신만의 초현실적이고 몽환적 작품 세계를 인정받아 구찌, 루이비통, 디올, 크리스찬 루부탱, JW앤더슨 등 해외 유수의 패션 브랜드들과 협업. 세계적인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LF몰은 이번 협업 출시를 기념, 4월 27일부터 5월 11일까지 협업제품 구매 시 적용 가능한 10% 할인 쿠폰 및 무료 사이즈 교환권을 제공한다.

이영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