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구유언(有口有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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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재부 / ktnews@ktnews.com
  • 승인 2020.05.08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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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시장이 부상할수록 오프라인 공간의 존재 이유가 더욱 명확해져야 한다. 철저히 리테일러들이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는 장이 되어야한다. 기본에 충실한 공간이 더 요구되는 시점이다. 

○…동대문 상가에는 권리금도 포기하고 나간 매장이 늘고 있다. 상인들은 매장을 빼달라고 아우성이다. 패션 제조산업 1번지 동대문을 비롯한 섬유패션업계에 대한 지원이 절실하다.  

○…동대문 시장 상황이 안 좋았던 건 최근 일이 아니다. 그럼에도 물류량이 가장 많았어야 할 3월에 평소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알다시피 2분기는 별 도움이 안되지 않나. 정부 지원은 정말 고마운 일이다. 현실에서 적용할 수 없을 뿐. 버틸 수 있는 곳은 어떻게든 살아남겠지만, 그렇지 못한 곳이 많다. 하반기가 우려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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