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된 온라인플랫폼으로 대도약 노린다
진화된 온라인플랫폼으로 대도약 노린다
  • 정정숙 기자 / jjs@ktnews.com
  • 승인 2020.05.15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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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플레이스, 5월말 온라인플랫폼·앱 오픈
의류, 원더딜리 서비스로 당일 5시간 안에 받아봐

원더플레이스는 진화된 온라인몰로 대도약에 나선다. 이를 위해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의식주 휴미락에서 편집을 통해 고객에 필요를 채운다는 비전과 미션으로 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다. 지난해 유통사업 다각화와 올 4월 통합물류센터를 완공해 역량을 강화했다. 올해 패션 편집 온라인플랫폼을 런칭해 온오프라인에서 고객 확대에 나선다. 

원더플레이스는 5월말 온라인플랫폼을 오픈하고 MZ세대를 공략한다. 
원더플레이스는 5월말 온라인플랫폼을 오픈하고 MZ세대를 공략한다. 

원더플레이스는 지난해 유통을 넓혔다. 지난해 청주에 원더아리아 쇼핑몰을 열었다. 원더아리아는 청주시가 옛 연초제조창을 문화제조창으로 만드는 도시재생 사업 중 하나다. 쇼핑몰 안에 원더북스 서점과 베이커리 카페 ‘보이드맨션’을 오픈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말 완공한 포천 용정산업단지내 통합물류센터를 통해 온오프라인에서 유통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포천 통합물류센터는 8000평(2만6446㎡) 규모다. 4개층으로 구성돼 있다. 회사는 올해 처음으로 온라인사업에 뛰어든다. 5월말 온라인편집몰과 앱을 오픈할 예정이다.

온라인 플랫폼은 다양한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타켓, 컨셉, 아이템 확대에 나선다. 오프라인 전국 70개 매장이 의류에 집중됐다면 온라인몰은 여성 카테고리와 신발과 라이프스타일 잡화 아이템을 확대한다. 포멀과 컨템포러리 아이템을 확대해 여성 고객 확대에 나선다.

타켓층도 확대된다. 10대 후반 20대 초반 고객이 원더플레이스 매장 주요 고객이었다. 유필재 원더플레이스 부장은 “온라인플랫폼은 현재 고객에 집중하면서 10년 전 원더플레이스 고객이었던 밀레니얼 세대가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플랫폼 서비스는 원더딜리, 원더큐브, 원더코인 3가지를 축으로 차별화한다. 원더딜리는  5시간 내 배송 서비스다. 원더플레이스는 온라인 오픈과 동시에 오전과 오후 시간대에 원더딜리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를 위해 지난해 11월 배달 대행업체인 ‘부릉’과 업무 협약을 마쳤다. 5월말 전국 지역 거점 70개 점포과 부릉 360개점으로 활용해 당일 배송 서비스에 나선다. 앞으로 당일 반품과 매장교환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원더플레이스 쇼핑몰은 입점 브랜드에게 단순히 판매만을 위한 공간이 아니라 브랜드를 고객에게 소개할 수 있는 큐브 카테고리인 원더큐브를 만들 계획이다. 원더큐브는 브랜드관인 동시에 고객 트렌드와 감성에 맞게 브랜드를 큐레이션해 감성적으로 전달한다. 

고객에게는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통합멤버십인 ‘원더코인’으로 혜택을 제공한다. 온오프라인에서 결제 금액의 1%가 원더코인으로 적립된다. 유 부장은 “1년에 원더플레이스에 입점하는 고객은 2000만명 이상이고 이중 400만명이 구매 고객으로 연결된다. 온오프라인 통합을 통해 고객 유입이 확대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원더플레이스는 5월 자사몰 중심의 1차 런칭, 8월 위수탁 강화를 통한 그랜드 런칭을 목표로 온라인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0여개 브랜드가 온라인 입점을 결정했다. 8월 위수탁 확대와 함께 1000여개 브랜드 입점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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