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대표 박정주)의 여성복 ‘베스띠벨리’가 사회적으로 성공한 여성 리더 30인의 인생 스토리를 담은 팟캐스트 채널 ‘아프로디테’를 오픈했다.
‘그녀는 프로다, 프로는 아름답다’라는 광고 카피를 통해 여성의 당당한 아름다움을 30년간 응원해온 베스띠벨리는 세상의 한계와 틀을 깨고 자신만의 개성과 가치를 통해 아름다운 프로가 된 여성 리더 30인의 이야기를 담아낸다. 여성이라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솔직 담백하게 담아내며 인터뷰 진행은 이진희 아나운서가 맡았다.
베스띠벨리가 운영하는 팟캐스트 채널명인 ‘아프로디테’는 ‘아름다운 프로들의 디테일한 이야기’를 줄인 것이다, 전문성을 인정받은 30명의 주인공을 선정하여 디테일한 성공 스토리와 삶의 이야기를 전하는 인터뷰 형식으로 운영된다. 단순한 성공 스토리에서 그치지 않고 그녀들이 그동안 밟아온 과정은 물론 시행착오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다룬다.
아름다운 프로 1호는 조선비즈의 김지수 문화전문 기자로 선정됐다. 2015년부터 연재되어 200만 명 이상이 읽은 심층 인터뷰 칼럼 ‘김지수의 인터스텔라’를 연재 중이다.
2호는 죽어가는 장소도 살려내는 ‘미다스의 손’으로 알려진 비주얼 머천다이저 이랑주 대표, 3호는 S그룹의 최연소 30대 여성 임원 출신으로 잘 알려진 라엘의 김지영 COO를 선정했다. 최근 공개된 아름다운 프로 4호는 ‘KBS 뉴스’의 메인 앵커로 활약했던 차의과학대학교의 신은경 교수다.
베스띠벨리는 아름다운 프로로 선정된 30인에게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미와 사랑의 여신인 ‘아프로디테’를 형상화한 감사패를 전달한다. 그녀들의 성공 스토리가 담긴 ‘아프로디테’는 팟캐스트, 팟빵, 네이버 오디오 클립에서 매주 목요일 순차적으로 만나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