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공동브랜드 ‘포플’, 네이버에서 선판매
중랑구 공동브랜드 ‘포플’, 네이버에서 선판매
  • 정기창 기자 / kcjung100@ktnews.com
  • 승인 2020.05.25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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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제공장과 디자이너 협업 방식 런칭

중랑구(청장 류경기)는 중랑구 소재 봉재공장과 디자이너가 협업하는 공동브랜드 ‘포플(forple)’을 런칭한다. 프로덕션 ‘더 웍스’가 전체 기획 총괄을 맡았다. 5월 21일 공개한 첫 컬렉션은 시혜영 분더캄머 디자이너와 최혜련 스타일리스트가 협업했다. 배우 최강희가 모델로 나섰다.

중랑구가 런칭한 프로젝트형 공동브랜드 ‘포플’은 배우 최강희를 모델로 네이버에서 선판매에 들어갔다.
중랑구가 런칭한 프로젝트형 공동브랜드 ‘포플’은 배우 최강희를 모델로 네이버에서 선판매에 들어갔다.

‘햇살 아래 나른한 오후’를 테마로 여름 자켓, 셔츠, 원피스, 청바지 등 총 8가지 베이직 스타일을 선보였다. 네이버의 ‘디자이너윈도’를 통해 10만원 안팎의 가격으로 30대 여성을 겨냥했다. 프리오더 방식으로 6월 4일까지 선판매로 진행되며 이 기간 중에는 2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포플 런칭은 중랑구 패션봉제 스마트앵커 사업의 일환이다. 중랑구는 작년 면목패션(봉제) 특정개발진흥기가’가 서울시 중심지형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으로 선정됐다. 약 2500여 봉제업체가 밀집한 지역이다. 포플은 ‘모든 사람을 위한(for people)’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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