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는 전세계적인 ‘컨셔스(자연을 생각하는) 패션 운동’에 맞춰 자연을 보호하는 트레킹 문화를 만들고 있다. BAC(블랙야크) 산행 클럽 참가자에게 ‘#클린산행, #트래시태그’로 참여를 유도한다.
올해 5월 BAC 커뮤니티에서 클린마운틴 365 캠페인에 동참하고 인증한 사람은 전년 동기 대비 80% 증가했다. 지난 30일에는 BAC도전단이 울산 고헌산과 백운산을 오르며 쓰레기 310kg을 수거했다.
관계자는 “30일 캠페인에서는 티케이케미칼과 폐페트병으로 만든 티셔츠 필드테스트를 진행했다”며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이로움을 다시 자연에게 되돌려줄 수 있는 방법을 경영 전반에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