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KOREA FASHION BRAND AWARDS]  패션소재부문 | 흥창텍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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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부 / ktnews@ktnews.com
  • 승인 2020.06.12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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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힘입어 방모생산 전년비 45% 증가

흥창텍스타일(대표 이승용)은 중국 현지에 방모공장을 건설해 패션소재와 겨울코트 등 소재와 의류를 동시에 공급하는 전문사로 부상했다. 지난 2011년 설립한 흥창텍스타일은 중국 흥창방직유한공사를 지사로 다양한 방모패션소재의  생산능력을 자랑한다.

중국 강소성 장인시 화시촌 공장은 방모직물 생산과 품질안정화에 힘입어 2018년 90만 야드, 2019년에는 130만 야드를 국내시장에 공급하며 이름을 떨치고 있다. 

방모직물은 국내 제조기반이 열악해 수요자들은 매년 어려움을 겪어 왔다. 흥창텍스타일은 이 분야 어려운 생산 여건을 감안, 중국 공장을 통해 고품질의 합리적인 제품 공급을 위해 노력해 왔다.

현지 공장은 방모원단 생산설비를 갖췄으며, 방모코트 방모보아 등, 제조가 까다로운 핸드메이드 봉제 완성품 라인도 가동 중이다. 국내패션시장은 의류의 완성도를 중시하는 반면 가격은 지나치게 높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흥창은 원료구입과 방적, 전수검사 등 모든 공정을 직접 관리 감독하고 있어 품질대비 가성비가 우수하다는 평가다. 하남시에 소재한 흥창 본사는 대형 쇼룸까지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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