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에프, 이커머스 생태계 구축한다
인디에프, 이커머스 생태계 구축한다
  • 나지현 기자 / jeny@ktnews.com
  • 승인 2020.06.19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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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라인 균형 성장 도모 성장 동력
8월 2030 여성 위한 플랫폼 아위 런칭

인디에프(대표 백정흠)가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을 위한 이커머스 생태계 구축에 전력한다. 오프라인이 주력이었던 기존 기업의 체질을 과감히 개선한다. 이를 위해 최근 CJ 출신 고태경 이사가 합류했다.  

인디에프 그룹사 홈페이지 온라인샵 카테고리에 대표 여성복 조이너스와 꼼빠니아를 판매하는 ‘제이코(j-co) 온라인몰을 시범적으로 운영 중이다. 매달 카테고리 킬러 형식의 아이템을 선정해 특화 판매 전략을 시도하고 있다. 이달은 ‘원피스’ 아이템을 선정했다.

‘솔리드’ ‘레이스&쉬폰’ ‘플라워프린트’ ‘체크&스트라이프’등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는 원피스 컬렉션 카테고리와 베스트셀러 한정피스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과 판촉을 선보인다. 7월은 블라우스 컬렉션이다.

각 상품 기획 팀장과 마케팅팀, 온라인 전용 MD가 상품 기획과 아이템을 선정해 한 달에 한번 완판 전략을 내세운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연동을 통해 온라인샵 유입을 도모하고 있다. 제이코는 올해 마켓 테스팅을 거쳐 내년 정식 런칭을 준비 중이다.

바인드도 온라인샵을 오픈했다. 커버낫, 마크곤잘레스 등 스트리트 핫 브랜드와 독점 협업으로 진행한 아이템 기획으로 마니아층 유입과 젊은 소비층의 신규 고객 창출을 도모한다. 고객 몰이를 위한 타임딜과 유튜브 바인드 TV 등을 통해 젊은세대와 소통하기 위한 컨텐츠 기획에 주력하고 있다.  

톨비스트도 자사 온라인몰을 위한 이커머스 사업부를 3월 조직해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이밖에도 20~30대 여성들을 위한 전문 온라인몰 아위(AHWE)가 8월 정식 런칭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 전용 브랜드 런칭과 함께 바잉과 기획을 혼합한 방식으로 시장 진입을 도모한다.

심플하고 모던한 감성의 세련되고 웨어러블한 스타일이 주를 이룰 예정이다. 테이트는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와디즈에서 지난 5월 4161%의 좋은 성과를 거두면서 지난4월 성수동에 오픈한 ‘공간 와디즈’에서 실제로 착용 후에 펀딩할 수 있도록 체험 공간을 마련하기도 했다. 앞으로도 와디즈와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트루젠 또한 와디즈를 신제품 출시 테스트베드로 꾸준히 활용, 기획할 예정이다.   인디에프 관계자는 “현재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급박한 환경 속에서 현 시대상을 담은 스몰 success 전략으로 리스크를 줄이고 마켓 테스팅을 다양하게 시도하고 있다”며 “틈새공략과 온오프라인 균형감 있는 전략으로 시장 입지를 탄탄히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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