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구유언(有口有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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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재부 / ktnews@ktnews.com
  • 승인 2020.06.2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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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진지할 때가 아니다. 해외에서는 이미 탄소배출권은 기본적인 이야기다. 국내 기업들은 아직도 지속가능경영에 돈을 투자하는 게 아까운 것처럼 보인다. 언제까지 버티다 뒤처질 것인가. 이미 뒤처진 사례는 여럿 보았지 않나. 지금이라도 따라잡아야 한다.

○…네이버는 레드오션이다. 워낙 저렴한 제품이 많아 브랜드 경쟁력이 낮으면 판매가 어렵다. 라이브커머스도 마찬가지다. 제대로 알고 하는 진검승부가 겨뤄지는 시장이다.

○…소비 주축으로 등장한 MZ 세대는 정의와 사회 참여에 대한 관심이 높다. 기업들이 기존의 불문율을 깨고 사회 문제에도 관심을 가져야하는 이유다. 고객이 달라졌다는 방증이다. 주도세력들을 위한 기민하고 혁신적인 전략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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