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동브랜드 ‘소그’, 의류제조 20개 社 모집
서울시 공동브랜드 ‘소그’, 의류제조 20개 社 모집
  • 이영희 기자 / yhlee@ktnews.com
  • 승인 2020.07.24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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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패션 공동 브랜드 ‘소그(S.Gue)'’가 함께 성장할 의류제조업체를 공개 모집한다. ‘소그’는 서울시가 주관하고 트렌드인코리아(대표 이은희)가 진행하는 서울시 공동브랜드로 지난 2017년 런칭했다. 우수한 봉제 기술력을 가진 의류제조업체에 대해 ‘제품 기획 ? 생산 ? 판매’ 라는 패션의 전 가치사슬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향후 자체 브랜드를 운영할 수 있도록 브랜딩 역량을 강화하는 서울시 프로젝트다. 

서울시에 소재한 의류 제조업체 중 임가공(OEM)에 국한된 기존의 비즈니스를 완사입(ODM)으로 전환하고, 더 나아가서는 주문자 상표 생산방식(OEM)에서 업체 자체 상표를 개발, 브랜드를 설립하는(OBM) 방식으로 확장시킬 의지가 있는 업체라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자격은 △서울시에 소재한, 의류제조 사업자로 등록된 업체△연매출 5000만 원  이상, 상시 근로자 1명 이상을 보유한 업체 △신청일 기준으로 국세 및 지방세 체납액이 없는 업체이며, 신청자격 확인 외에 현장조사, 샘플 확인, 전문가 심사 등을 통해 최종 20개 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공동 브랜드 ‘소그’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8월 12일까지 필요 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 서류 서식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 시정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트렌드인코리아’, 또는 ‘서울시 거점성장추진단 도시제조업 거점반’을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최종 선정된 20개 사에 대해서는 공동 브랜드 제품 기획, 디자인 개발, 시제품 제작, 미니 패션쇼(수주회)등 홍보 및 판로개척, 온·오프라인 커머스 채널 입점 등은 물론 각 업체별 역량강화를 위한 컨설팅 및 교육이 지원될 계획이다. 특히 온라인 크라우드 펀딩, 라이브커머스 등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판매 플랫폼을 적극 활용, 다각도의 판로 개척에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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