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아이앤씨(대표 최혜원)의 여성복 ‘캐리스노트(Carries Note)’가 올 가을겨울에 ‘나를 찾아 떠나는 자연으로의 여행’을 컨셉으로 고급스럽고 실용적인 뉴 컨템포러리 감성을 제안한다. 

고감도 커리어 컨템포러리를 지향하는 캐리스노트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독자적인 차별성을 확보, 자연친화적 감성과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새로운 컨템포러리를 제안하며 더 젊어지고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인다.

캐리스노트는 가을겨울 화보에서 내추럴 보야지(Natural Voyage)를 테마로 광활한 대지와 거친 바위, 바람과 파도 등 변화무쌍한 자연으로의 여행을 통해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내면의 아름다움과 자아를 찾아가는 여행자를 표현했다.

내추럴한 스톤과 도시적 콘크리트 중간의 섬세한 뉴트럴 컬러감과 소프트한 소재로 캐주얼하고 실용적이면서도 고급스런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올추동에 새롭게 선보이는 테일러링 디테일과 클래식 무드의 다양한 체크 자켓과 바지, 기하학적 패턴 블라우스가 돋보이며 캐시미어, 벨벳 코듀로이, 자카드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 모던하고 페미닌한 감성을 새롭고 편안한 실루엣으로 완성했다. 

이영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