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다, 캐주얼·클래식 상반된 매력의 F/W제품 출격
소다, 캐주얼·클래식 상반된 매력의 F/W제품 출격
  • 정정숙 기자 / jjs@ktnews.com
  • 승인 2020.08.2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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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희 모델 내세워 시장 선점

프리미엄 컨템포러리 슈즈브랜드 ‘소다(SODA)’는 F/W에서 캐주얼 스니커즈와 클래식한 모던 드레스화의 대비가 명확한 제품에 초점을 맞춘다. 이번 F/W시즌에는 주요 트렌드 중 하나인 퀄팅 패턴과 로즈골드 컬러를 부각한다. 이중 S/S시즌 인기를 끈 ‘소니커즈’ 업그레이드 버전인 퀼팅 스니커즈는 브랜드 시그니처인 ㅅ을 모티브 자수로 만들었다.

소다는 본격적인 가을 시즌을 앞두고 전속 모델인 배우 조윤희와 함께 상반된 팔색조 매력이 돋보이는 ‘2020 F/W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조윤희는 슈즈로 포인트를 줄 수있는 깔끔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제대로 소화해내며 주목도 높은 화보를 완성했다.

소다 2020 F/W 화보는 ‘나를 편안하게 하는 슈즈 VS 나를 돋보이게 하는 슈즈’를 컨셉이다. 캐주얼하고 트렌디한 느낌의 스니커즈 스타일링과 클래식한 모던 시크룩에 어울리는 드레스화 스타일링을 동시에 선보여 대비가 명확한 상반된 매력을 담아냈다.

화보 속 조윤희는 캐주얼 라인에서는 화이트톤의 배경과 함께 데일리룩으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니트와 슬랙스를 퀄팅 스니커즈와 매치해 내추럴한 느낌을 연출했다. 클래식 라인은 그레이톤을 배경으로 벨티드 롱코트에 H라인 미디스커트를 매치한 페미닌 스타일링에 퀄팅 앵클부츠로 시크한 느낌의 고혹미를 더했다.

조윤희가 신은 소다의 ‘퀄팅 스니커즈’는 ‘소니커즈’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속굽과 볼드한 창을 사용해 신었을 때 키가 커보이는 효과가 있다.

소다 관계자는 “이번 20 F/W에는 정형화되지 않고 상반된 경향이 동시에 인기를 끄는 현재의 소비 트렌드에 맞춘 소다 슈즈를 선보인다”며 “상황에 따라 나를 편안하게 하는 슈즈와 나를 돋보이게 하는 슈즈 사이에서 자유롭게 선택해 각자가 만족하는 OOTD(Outfit of Today·오늘의 패션)를 완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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