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복 ‘씨’, 런칭 30주년 파워풀 여성상 내세워
여성복 ‘씨’, 런칭 30주년 파워풀 여성상 내세워
  • 나지현 기자 / jeny@ktnews.com
  • 승인 2020.08.25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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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한 분위기의 강인한 여성성 ‘Posh mood’

신원(대표 박정주)의 여성 이지 라이프스타일 캐주얼 브랜드 ‘씨(SI)’가 런칭 30주년을 맞아 한층 성숙해진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선보인다. F/W 화보 공개를 통해 우아하고 화려함을 뜻하는 ‘Posh’를 메인 컨셉으로 잡아 변모된 모습을 공개했다.

‘Posh Library’와 ‘Chic Museum’가 테마다. 예술적이고 로맨틱한 무드를 담아낸 2020년 F/W 화보는 ‘Posh Library’에서 18세기 화려한 색채와 섬세한 장식의 건축양식인 로코코 양식 라이브러리에서의 여성에 영감을 받았다. 우아하고 강인한 스타일을 표현했다.

‘Chic Museum’ 테마는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헤리티지를 자랑하는 예술적인 뮤지엄에서의 여성을 모티브로 다양한 컬러감을 강조한 디자인과 절제된 실루엣으로 고급스러운 무드의 스타일을 제안했다.

씨는 이번 화보 공개를 통해 롱앤린 실루엣과 페미닌 무드의 다양한 스타일링 연출법을 선보였다. 화보 속 모델은 블랙계열의 쉬폰 원피스와 굵은 스티치가 포인트인 아이보리색 빅 카라 자켓을 매치해 여성스러움을 자아냈다. 또, 럭셔리한 무드의 씨 셋업수트는 다크 그레이 색상으로 지적인 느낌을 주며 벨티드 스커트로 세련미를 더했다.

씨 사업부를 총괄하는 최상수 사업부장은 “3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많은 고객에게 사랑받아온 만큼, 이번 시즌엔 더욱 완성도 높은 컬렉션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밝혔다. 또 “긴 고민의 결과로 완성한 성숙해진 씨만의 아이덴티티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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