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원사 네오모달(NeoModal) 국내 독점 공급
고품질 원사 네오모달(NeoModal) 국내 독점 공급
  • 김임순 기자 / sk@ktnews.com
  • 승인 2020.08.28 12: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속가능 친환경 기능성 추적가능 재활용재생섬유로 순환경제 기여하는 것”

친환경 지속가능과 맞물린 재생섬유는 패션제품의 고부가를 위한 대표 소재중 하나다. 섬유패션업계는 최근 달아오른 온라인 시장의 확장 속에, 패션제품에 대한 친환경 지속가능을 중시하며, 추적가능성까지 따지기 시작했다.

에스티에스인터내셔널의 권성옥대표는 이같은 경향을 대변할 소재로 대나무를 원료로 만든 ‘네오모달’을 떠올렸다. 권 대표는 나무, 재생섬유, 레이온으로 일컫는 코틀즈社 텐셀을 시작으로 렌징社 모달, 텐셀까지를 섭렵하며 브랜드화를 이룩해낸 재생섬유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네오모달(NeoModal™)은 나무에서 추출한 모달 원료의 친환경 고급 원사로 상표등록, 국내 시장에 독점공급 하기 시작했다. 모달은 23년 이상 자라난 나무에서 원료를 추출하지만, 대나무는 2~3년이면 된다. 매년 재배 가능한 친환경 식물 소재로 끊임없이 재생되는 자원이다. 토양을 이롭게 하고, 산소 배출은 나무보다 35% 많다.

권성옥 대표
권성옥 대표

세계적인 비영리 환경단체인 캐노피는 앞으로 재생섬유가 나아갈 방향으로 대나무를 원료로 사용해, 친환경 공법의 재생섬유를 추천하고 있다. 대나무에서 추출한 모달 섬유는 ‘뱀부모달’이라 부른다. 전 세계 산재한 30여개의 재생섬유 업체들 중 산유그룹은 대표 회사다. 중국 국영기업이며 재생 섬유 및 케미컬 제조 전문 생산회사다. 중국 내 모달 섬유 시장 점유율도 가장 크다.

대나무 펄프에 대해 FSC 인증을 획득, 생산 공정에서도 유럽연합에서 제시한 가장 엄격한 배출 규정을 준수, 친환경공정에 부여되는 OEKO TEX 의 ‘Made in Green’ 인증을 받았다.

권성옥 대표는 모달의 장단점을 부연했다. “부드러운 촉감과 우수한 물성, 내구성으로 속옷이나 침구류 제품에서 선호하는 고급 섬유이지만, 마찰이나 세탁 후 표면에 필링이 발생하는  단점이 있다.

현재 대부분 국내 방적사는 링사 또는 MVS 원사로 필링에 취약하다. 에어젯 원사는 필링 등급은 우수하지만 거칠다. 생산공정에서 국내 면방사는 거의 없는 사이로 컴팩 방적사를 쓸 경우는 다르다. 부드러움과 항 필링성을 함께 갖출 수 있어 완벽한 품질을 보장한다.

그동안 이 원사의 가격은 너무 비싸고 국내는 설비가 없었기 때문에 여러 가지 시장 확장에 한계를 느꼈다”고 지적하고 “네오모달은 차별화된 친환경 인증을 받은 원료와 방적 기술을 결합한 원사로 국내 원단 업체들은 가격 경쟁력과 고품질 원단을 생산할 수 있어 일거이득이 다”고 밝혔다.

또 “산유그룹의 네오모달은 링사보다 현격히 적은 모우, 높은 강도, 우수한 균 제도를 가졌다. 깨끗한 외관, 고급스러운 색감, 탁월한 촉감은 품질의 지속적 유지를 갖게 한다”면서 “고급 속옷이나 홈 텍스타일 브랜드에 추천할 만하다”고 붙였다. 

소비자들은 친환경과 동시에 고품질의 최고 소재로 만든 제품을 요구한다. 브랜드력 보다는 가성비를 찾아 나선다. 고급 의류는 좋은 원사로, 불량률을 줄이며, 생산성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제품 수명도 늘려, 지속가능성에 기여할 수 있어야 한다.

에스티에스 인터내셔널 권성옥 대표는 산유그룹의 파트너인 동시 국제산림관리협의회(Forest Stewardship Council, FSC)의 한국 대표이기도 하다. 지속가능한 친환경 원료,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 가격의 ‘네오모달’도 이러한 것과 일맥상통한다.

권성옥 대표는 국내 재생섬유시장에서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 텍스타일 업계에 지속가능한 소재의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글로벌 재생섬유 생산 및 개발 동향에 대한 세계적인 흐름에도 깊은 관심을 드러냈다.

합성섬유, 면 다음으로 비중이 높은 재생섬유는 친환경 기능성 추적 가능성에 재활용 재생섬유개발을 통한 순환경제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전 세계 재생섬유시장은 약 650만 톤으로 추산, 오스트리아 렌징, 인도 빌라, 중국 사테리, 산유 등 2개사를 포함 4강구도로 이뤄졌다. 

권성옥 대표는 “전 세계 재생섬유시장 생산규모는 오스트리아 렌징사와 인도 빌라사가 대부분을 차지했으나 최근 중국에서 생산량이 급등하고 있다. 중국 전체 약 420만 톤을 기록하고 있으며, 사테리가 110만, 산유그룹이 80만 톤 정도에 이른다.

고급라인은 전체의 약 3~5% 정도에 불과하다”면서 “향후 ‘네오모달’을 비롯한 지속가능한 친환경과 고기능성, 추적 가능한 섬유 개발과 재활용재생섬유 개발을 통해 순환경제에 기여하는 것이 목표”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 법인명 : (주)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코리아패션+텍스뉴스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영남본부
  • 전화 : 070-4271-6914
  • 팩스 : 070-7543-4914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tnews@kt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