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는 올 가을 2030세대와 가까워지기 위해 리사이클 소재를 사용한 플리스후드자켓을 개발했다. 모델은 박서준과 수지를 기용했다. 자켓 안쪽에는 비숑 캐릭터 그래픽을 그려넣었다.
작년 제작했던 비숑플리스에서 보온성을 높였다. 기능성 써모라이트 원사를 사용해 가벼운 무게로 따뜻함을 유지한다. 바람이 옷 내부로 들어올 수 없도록 안감에 본딩소재를 썼다.
K2는 2030세대까지 소비자층으로 흡수해 전연령대를 타겟층으로 확보할 계획이다. 상품기획팀 이양엽 부장은 “친환경 리사이클 소재와 트렌드에 맞는 디자인으로 인기있는 자켓 종류인 플리스 자켓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