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스데이아일랜드, 위트·소통으로 온택트 시대 질주
써스데이아일랜드, 위트·소통으로 온택트 시대 질주
  • 나지현 기자 / jeny@ktnews.com
  • 승인 2020.09.09 11: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런칭 20주년 맞아 롯데월드몰 팝업·라이브 커머스 호응
토드셀비 콜라보 에디션 상품·영상 컨텐츠 반응 좋아

‘써스데이아일랜드’가 올해 런칭 20주년을 맞아 공개한 영상은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며 SNS 노출 당일 20만 뷰 이상이 넘는 시청과 많은 댓글이 달렸다. 서울의 공효진과 뉴욕의 토드 셀비가  ‘20가지 좋아하는 것들’에 대해 서로 소통하고 취향에 대해 재미있게 인터뷰한 위트 넘치는 영상이다.

지엔코(대표 김석주)의 대표 브랜드 써스데이 아일랜드가 올해 런칭 20주년을 맞아 특별한 행보를 지속한다. 뮤즈 공효진과 함께 한 화보로 이슈가 되었던 토드셀비 콜라보 에디션이 고유 정체성과 온택트 시대에 걸맞는 컨텐츠로 이슈다. 이에 스페셜하게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9월7일부터 20일까지 2주 동안 잠실 롯데월드몰 아트리움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고 고객과 직접 만난다.

이번 콜라보 에디션은 써스데이 아일랜드만의 자유롭고 내추럴한 감성을 담은 아트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다. 2017년 대림 미술관 전시(즐거운 나의 집)를 통해 국내에서도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글로벌 아티스트 ‘토드 셀비(Todd Selby)’와 협업했다. 감성 넘치고 위트 있는 컬러감과 경쾌한 아트워크의 조합을 통해 다양하고 매력적인 스타일을 제안한다.

롯데월드몰 팝업 공간에서는 “Thursday Island와 토드의 마을”을 테마로 한 공간으로, 토드셀비의 작품 속으로 직접 들어가는 듯 생생한 경험을 선사한다. 공간 곳곳에 표현된 아트워크와 포토 스팟과 함께, 롯데월드몰 상층에서 내려다보면 찾을 수 있는 특별한 시크릿 뷰를 찾는 재미도 준비했다.

팝업 진행 기간 동안 특별한 기프트 증정을 포함해 다양한 프로모션들을 마련했다. 이슈가 된, 공효진과 토드의 가상 만남 인터뷰 영상도 팝업스토어 공간 위 대형 미디어를 통해서 함께 선보인다.

고객과 직접 만나기 위해 오픈된 팝업스토어 공간에서는 토드셀비 라인을 소개하는 라이브 커머스 ‘롯데ON LIVE’을 지난 9월8일 오전 11시 진행했다. 1시간여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 3000여명이 동시 접속해 뮤즈 공효진이 입은 토드셀비 착장과 니트, 가디건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관계자는 “원피스, 로브 외 가방, 양말, 반다나까지 가을 신상품에 대해 전반적으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방송이 10여분 간 연장되는 등 소비자 호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 “팝업 현장감을 살린 컨텐츠로 라이브 방송 장소에 대한 질문도 많고 실제 방송을 본 후 팝업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도 적지 않았다”고 밝혔다.

토드셀비 콜라보 에디션은 매장에서도 출시되자마자 거의 대부분 제품들이 베스트셀러에 오를 정도로 브랜드에 좋은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T.I는 앞으로도 신선함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행보로 고객과 적극 소통한다는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ktnews@ktnews.com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tnews@kt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