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실리코, 은 항균 ‘실버콜로이드’ 육성
인실리코, 은 항균 ‘실버콜로이드’ 육성
  • 김임순 기자 / sk@ktnews.com
  • 승인 2020.09.1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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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실리코, 항 바이러스 검증…시험 성적서 공개

항균섬유시장에 은을 원료로 한 실버콜로이드 시장이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 인실리코(대표 최승훈)가 항바이러스 시험 성적서를 공개하며, 실버콜로이드를 가공제로 섬유제품을 생산할 것을 제안했다.

시험 성적서(참고용, 사진)에서 항바이러스 중 신종플루가 성적서 테스트에서 효과 있다는 결과를 받은 것이다. 항균 제품 유성(파우더타입)- 첨부 SMP-IPM SC은 실제로 섬유에는 많이 쓰이지는 않지만 섬유 프린팅, 나염 등에 사용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또 통상 수성 타입 항균제는 많지만, 유성타입이 거의 없어 희귀성면에서는 경쟁력이 있다고 덧붙였다. 인실리코가 제안한 실버콜로이드는 은 원료다. 은(銀)은 항균, 살균 능력이 뛰어난 금속성 물질이다. 은 이온(Ag+)의 방출로 인해 다양한 종류의 세균들을 억제시키는 효과. 은에 닿은 단세포 세균, 병균은 6분 이상 견디지 못한다.

은은 현재까지 실험결과 단세포 병균 살균하는 가장 강력한 자연 항생제다. 국내 항균 항바이러스 시장에 은을 원료로 한 ‘실버 콜로이드’에 정조준하며 관련 전문기업들의 영업력도 활발해 지고 있다. 

콜로이드 실버(Colloidal silver)는 한마디로 콜로이드 상태로 만들어진 은이다. 순수 무 광물 증류수 속에서 인체가 가장 흡수하기 좋은 직경 0.005 - 0.015 마이크로의 소립자로 전기 분해한 뒤 물에 섞여있는 상태를 말한다. 정확한 명칭은 ‘콜로이달 실버’인데, 통칭 ‘콜로이드 실버’로 부른다. 은 이온(Ag+)상태로 콜로이드화해 사용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이에 대한 제품들도 다양하다.

콜로이드 실버는 순은(Ag 99.99%)을 0.1 -0.005㎛ 의 초미립자로 만들어 증류수에 현탁시킨 무색, 무미, 무취의 용액이며, 다른 어떠한 약제와 반응을 하지 않고 단세포 미생물인 박테리아, 바이러스, 곰팡이 등에 강력한 살균력을 갖는다. 또 빛에 민감해 자외선에 오랜 시간 노출되면 적갈색으로 변색이 되지만 살균력은 동일하다.

인실리코 실버콜로이드의 제조 방법은 입자가 없는 실버 이온에서  은입자를 성장시켜 제조한 입자 사이즈 10 ~ 100nm의 크기와 4000ppm 실버농도를 갖는 콜로이드 용액이다. 실버콜로이드는 용액 안에 형성된 은 입자 사이즈, 농도에 따라, 다양한 색상을 가지며, 제조 과정에서도 색상의 변화를 보인다.

은은 다른 유형의 바이러스가 단순히 바이러스에 결합, 복제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은은 바이러스에 대해 매우 강력해 치명적인 HIV 바이러스가 인간 세포를 감염시키는 것을 막는다. 강력한 항바이러스 활성을 나타내기 위한 필수 요건은 은 입자의 크기다. 크기가 1에서 100 nm 인 나노 입자는 크기가 작을수록 바이러스의 더 많은 상호 작용 및 억제를 유도하므로 효율적이다.

콜로이드 실버가 우수한 천연 항생제 물질(항균성/항바이러스성)임에는 틀림이 없으나, 인체 내에 사용하는 것에는 아직도 논란이 많다. 콜로이드실버 제품은 섬유, 플라스틱 등 다양한 응용제품에 적용, 간접적으로 인체에 항균, 항바이러스 성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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