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H글로벌의 베이직하우스가 삼양식품과 콜라보를 진행하며 판촉전을 강화하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불닭볶음면과 한정판 제품을 출시, 외식·패션 업계의 경계를 허문 이색 콜라보레이션으로 MZ세대를 적극 공략하고 나섰다.
베이직하우스는 겨울철 필수품인 기능성 발열 내의 ‘웜에센셜’과 화끈하고 매운 ‘불닭볶음면’의 특징을 핫(HOT)이라는 공통 키워드로 연관, 청양고추처럼 맵고 뜨거운 보온성을 자랑하는 ‘불닭내볶’을 출시했다.
‘불닭내볶’은 효성의 에어로웜&라이트 소재를 사용해 기존 제품보다 보온성은 우수하고 무게는 가벼워졌다. 흡습속건 기능으로 겨울철 땀이 나도 쾌적함을 유지, 형태 복원력이 뛰어나 세탁 후 관리가 쉽다.
베이직하우스는 ‘불닭 레드 에디션’을 200장 한정 수량 생산해,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에서 단독 판매한다. ‘불닭 레드 에디션’은 최근 유행하고 있는 ‘뉴트로(New+Retro)’ 감성을 담은 제품으로 MZ세대들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