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라이브러리’ 6호점 올림픽공원점 오픈
‘더라이브러리’ 6호점 올림픽공원점 오픈
  • 이영희 기자 / yhlee@ktnews.com
  • 승인 2020.09.25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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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북&카페 ‘Be yourself' 모토...’오롯한 나의 공간‘

스터디&북&카페  ‘더라이브러리’의  6번째 지점이 올림픽공원점에 문을 열었다. 공간 크리에이티브 그룹 ㈜더라이브러리가 전개하는 ‘더라이브러리(The Library)’는 ‘Be yourself’를 모토로 사용자가 자기다움에 오롯이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을 지향한다.

지금까지 다양한 매력 포인트를 가진 5개 지점(이매점, 수내점, 송파점, 안산점, 명일점)을 선보였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올림픽공원점은 오륜기를 오마주, 색동과 골드&블랙의 강렬한 컬러를 포인트로 유니크한 공간을 창출했다.

올림픽공원점은 5호선 방이역과 9호선 올림픽공원역, 3호선 오금역이 모두 가까운 ‘트리플 역세권’으로, 주변에는 아파트 단지와 주택가가 넓게 퍼져 있는 ‘슬세권(슬리퍼+세권, 슬리퍼를 신고도 쉽게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주거 권역)’이면서 ‘숲세권’ 특성도 있다.

올림픽공원점의 내부 공간은 ‘언택트’ 시대에도 공간의 개방감을 유지하면서도 사용자 간의 동선을 최대한 겹치지 않도록 했다. 또 편안한 분위기의 조명과 집중력을 높이는 인테리어, 그리고 개인 조명이 놓인 넓은 테이블은 청소년들부터 직장인, 취업 준비생, 자녀와 함께 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내고 싶은 부모들까지 만족시킨다.

또한, 더라이브러리 올림픽공원점은 다른 지점들과 마찬가지로 스터디&북&카페 본연의 기능뿐 아니라 스테이케이션 공간이자 복합문화공간으로서 독특한 큐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작가들의 전시를 선보이는 ‘지역 명소’를 지향한다.

그 시작으로 더라이브러리 올림픽공원점은 오픈과 함께 인간과 삶에 대한 따뜻한 관찰과 해석을 담아 사진 작업을 하고 있는 정연리 작가의 ‘사진을 읽어주는 어부’ 전시를 오픈과 함께 선보였다. 올림픽공원점을 시작으로 더라이브러리 타 지점에서도 정연리 작가의 사진들을 전시하는 순회 기획전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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