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듀 ‘플리스라인’ 셔켓 후드 집업 등으로 겨울공략
앤듀 ‘플리스라인’ 셔켓 후드 집업 등으로 겨울공략
  • 김임순 기자 / sk@ktnews.com
  • 승인 2020.10.28 13: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앤듀(ANDEW)가 ‘플리스 라인’을 새로이 제안하며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1020 뿐 만 아니라 3040 직장인들까지 타깃 층을 확대해, 캐주얼룩 비즈니스룩으로 부담없이 스타일링 할 수 있다. 셔츠와 재킷을 합친 셔켓 스타일의 플리스와 캐주얼한 후드 집업 디자인까지 각양각색의 라인업으로 기획됐다.

이번 시즌 처음 공개한 ‘블랙라인 셔켓’은 앤듀만의 젠더뉴트럴 감성을 더한 세미오버핏과 유니크함으로 뛰어난 보온성은 기본, 추위에 따라 아우터와 이너웨어로 멀티 활용이 가능하다. 포켓 부분에는 항균 안감을 활용하는 등 제품 안에 특별한 기능을 접목한 점이 포인트다.

안쪽 전용 포켓은 제로웨이스트, 지속가능한 패션을 실천하는 고객들을 위해 어디에서나 편리하게 꺼내서 사용할 수 있는 리유저 블백이 들어있다. 폰이나 카드지갑 등 간단한 소지품을 넣을 수 있는 포켓도 추가해 두 손 가볍게 외출하고 싶은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뒷면 앤듀만의 감각적인 아트워크로 포인트를 준 ‘후드 점퍼 플리스’는 머리까지 따뜻하게 덮을 수 있는 후드가 더해진 집업 스타일로 스포티하면서도 캐주얼한 느낌을 배가시켰다. 날씨에도 대비가 가능하다. 일명 ‘뽀글이’로도 불리는 플리스는 가볍고 부드러운 촉감과 소재 특유의 보온성으로 쌀쌀해지는 계절 필수 패션 아이템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ktnews@ktnews.com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tnews@kt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