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구유언(有口有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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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재부 / ktnews@ktnews.com
  • 승인 2020.10.2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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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유통과 복종을 중심으로 10월을 기점으로 매출이 전년 수준을 거의 회복한 것으로 파악된다. 하지만, 소비가 정상화 되었다기보다는, 억눌린 욕구에 대한 보상으로 일부 품목(럭셔리, 생활가전, 레저)의 매출이 급증한다고 보는 것이 타당해 보인다.

○…1년 6개월 사이 3명의 중간관리자가 바뀐 A 매장이 있다. A 매장은 동일 상권 내 대리점을 포함해 3~4개점이 같은 브랜드를 하고 있어 타격이 컸다. 누가 봐도 안 되는 상권이다. 본사는 중간관리자에게 수수료를 좀 더 올려줘서 운영해야 하는 거 아닌가.

○…지속가능은 처음부터 적용하는 게 아니면 새로 도입하기 힘들다. 그러려면 돈이 많아야 한다. 뒷차 탄 브랜드는 초기에 적응한 브랜드를 따라잡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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