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패션 실무를 배우고 싶다면 ‘에스모드 서울’
글로벌 패션 실무를 배우고 싶다면 ‘에스모드 서울’
  • 이영희 기자 / yhlee@ktnews.com
  • 승인 2020.11.02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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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 신입생 모집위한 2차 오픈 캠퍼스 개최
프랑스 에스모드 파리와 동일 커리큘럼, 기업형 실무교육 자랑

프랑스 에스모드 파리와 동일한 커리큘럼의 실무교육을 자랑하는 에스모드 서울(교장 홍인수)패션디자인 학원이 2021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위한 2차 오픈캠퍼스를 오는 11월 20일 개최한다.

오픈 캠퍼스는 예비 신입생들을 위한 입학가이드 프로그램으로 에스모드 서울에 대해 상세히 알아볼 수 있는 자리다. 에스모드 서울, 패션디자인 커리큘럼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 할 수 있으며 패션유학을 고려중인 사람에게도 정확한 정보를 알 수 있는 계기가 된다. 입학을 원한다면 반드시 1회 참석해야 한다.

이번 2차 오픈 캠퍼스를 포함, 총 4회의 오픈캠퍼스가 오는 2021년 2월까지 진행된다. 교과과정 설명, 교수진 소개, 재학생 및 졸업생의 체험담 발표와 학년별 작품을 감상하고 교실을 둘러볼 수 있다. 현지 교수와 1대1상담도 진행된다. 학생은 물론 학부모 동반참석도 가능하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사전 예약 신청을 받으며 오픈 캠퍼스는 에스모드 서울 홈페이지 신청 폼을 통해, 진로체험수업은 전화 혹은 카카오톡 채널로 하면 된다. 프로그램은 조를 나눠 진행하며 모든 참석자는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한다. 입장 전 발열체크, 손 소독, 방명록 절차를 모두 거쳐야 참석이 가능하다.

미니특강도 준비돼 있다. 패션디자인이 무엇인지, 디자이너는 어떤 일을 하는지, 패션 관련 직업은 무엇이 있는지 등을 알 수 있다. 또 매 회 오픈캠퍼스 전에 열리는 ‘진로체험수업’이다. 에스모드 서울의 스틸리즘 교수가 담당하며 적성을 파악할 수 있는 패션 관련 작업도 한다. 선착순 25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전세계 13개국 20개교의 국제적 네트워크를 자랑하는 에스모드 서울은, 유학을 가지 않고도 국내에서 글로벌 패션교육이 가능한 패션전문 교육기관이다. 본교인 에스모드 파리와 동일한 커리큘럼으로 패션디자인과 패턴디자인을 병행하여 가르친다. 

1989년에 설립된 이래 2,3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졸업생들은 패션디자이너, 소재디자이너, 패터너, MD, 코디네이터, 패션에디터 등 국내외 패션계 다방면에 진출하여 우수한 졸업생 네트워크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에스모드 서울은 2017년부터 ‘학점은행제’를 도입해 이수 학점에 따라 교육부에서 발급하는 패션학사 학위 취득도 가능하다. 현재 에스모드 서울은 3년제 ‘정규과정’과 1,2학년 과정을 1년 만에 이수하고 3학년으로 진급 가능한 ‘인텐시브 과정’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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