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엘리트(대표 최병오)가 25일 환경재단과 후원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협약을 기해 형지엘리트는 상품제작이나 유통과정에서 환경 유해 요소를 줄이고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지속가능한 제품생산과 판매를 실천할 방침이다.

스포츠 상품화 사업부문에 우선 적용하며 향후 학생복 제품과 패키지 등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최병오 형지엘리트 대표는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향후에도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기업차원의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영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