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랜드 “혁신과 개혁으로 변화하고 도전하자”
해피랜드 “혁신과 개혁으로 변화하고 도전하자”
  • 정정숙 기자 / jjs@ktnews.com
  • 승인 2021.01.05 13: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용빈 회장

임용빈 해피랜드 코퍼레이션 회장은 지난 4일 비대면으로 연 시무식에서 “혁신과 개혁을 통한 과감한 변화를 위해 자신감을 갖고 도전하자”고 신년 인사를 전했다.

해피랜드 코퍼레이션은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놓인 패션 산업에서 올해를 위기 극복의 기회로 삼았다. 코로나19 장기화와 유통 환경 변화를 맞고 있는 상황을 타개하고자 위기 극복과 함께 위기를 기회로 삼는 과감한 변화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임용빈 회장은 “디자인력을 강화해 기업 경쟁력을 키우고, 자기 몫과 역할을 다해 존재가치를 평가받자”며 “2021년은 온라인사업 강화를 통한 미래 성장 동력을 다지는 동시에 목표 달성을 위한 열정, 전략, 의지, 노력을 키우자”고 강조했다.

이 회사는 유아 브랜드 해피랜드는 언택트 시대에 맞춰 온라인 사업으로 전환해 운영한다. 압소바, 엠유스포츠, 스릭슨 등 기존 백화점 유통 중심 브랜드들은 과감한 영업과 혁신적인 디자인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ktnews@ktnews.com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tnews@kt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