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스텔바작, T3Q 전략적 제휴 협약식
까스텔바작, T3Q 전략적 제휴 협약식
  • 이영희 기자 / yhlee@ktnews.com
  • 승인 2021.01.13 16: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디지털전환 추진 신성장동력 마련’ 골자 

까스텔바작이 AI디지털 플랫폼 기업 T3Q와 전략적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지난 13일 진행된 협약식에는 권영숭 까스텔바작 대표와 박병훈 T3Q대표를 비롯 양사 주요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상호간 협력 및 우호 관계 증진,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추진을 골자로  한 MOU를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양사가 보유한 전문 지식 및 기술을 교류하며 업무영역에 적극 활용함으로써 신성장 동력을 마련하자는 것.

까스텔바작은 최근 대표이사 직속으로 디지털 본부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신규사업과 디지털트랜스포에이션 추진에 나섰다. 이번 업무 협약을 기반으로 T3Q가 개발, 보유하고 있는 AI빅데이터 기술과의 접목으로 비즈니스를 구체화한다.

최근 까스텔바작은 T3Q에 15억 원의 지분 투자를 했으며 향후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신규 사업 등을 공동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권영숭 대표는 “양사간 협력으로 디지털전환에 박차를 가하는 동시에 VR과 AR, 디지털 스튜디오, E커머스 강화 및 M커머스 사업 진출 등 서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협업을 도모할 것”이라고 방향을 설명했다.

박병훈 대표는 “최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착수한 까스텔바작의 행보는 업계에서도 이례적일 정도로 선도적”이라며 “브랜드의 헤리티지와 함께 미래 산업과 기술에 대한 선제적 투자는 상장사로서 기업 성장과 가치제고에 큰 일조를 할 것으로 보고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다”고 답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ktnews@ktnews.com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tnews@kt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