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제이그룹, 캉골 중국 진출
에스제이그룹, 캉골 중국 진출
  • 정정숙 기자 / jjs@ktnews.com
  • 승인 2021.01.1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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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몰·면세점 입점 본격화

에스제이그룹은 캉골과 캉골키즈의 중국 온라인몰과 면세점 입점을 상반기 내 추진하며 중국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2025년 매출 3000억원, 영업이익 500억원 패션기업으로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에스제이그룹은 캉골과 캉골키즈로 올해 중국 진출을 본격화한다. 
에스제이그룹은 캉골과 캉골키즈로 올해 중국 진출을 본격화한다. 

최근 중국 소비자들 사이에서 한국에서만 찾아 볼 수 있는 감각적인 브랜드에 대한 선호와 수요가 커지고 있다. 에스제이그룹은 경쟁력 있는 대표 브랜드 캉골을 앞세워 중국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캉골과 캉골키즈은 상반기 내 중국시장 진출이 목표로 알리바바의 티몰(T-mall) 등에 입점 심사 중이다. 중국 하이난 면세점을 비롯한 중국 내 면세점 입점도 진행중이다.

에스제이그룹 관계자는 “캉골이 가진 브랜드 가치와 한국에서 직접 디자인하고 생산하는 캉골의 가방 및 의류 제품력이 중국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중국 시장 진출과 수출 지역 확대로 캉골브랜드 제품 수출액은 매년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에스제이그룹은 2021년부터 캉골과 캉골키즈 브랜드의 중국, 인도 등 아시아 국가와 미국, 캐나다, 이탈리아 지역에 대한 수출과 유통을 할 수 있는 권한을 최근 추가로 획득했다. 에스제이그룹은 올해도 온라인 마케팅과 영업에 인력과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캉골, 헬렌카민스키, 캉골키즈 3개 브랜드의 지난해 온라인 매출은 2019년 대비 60% 증가했다. 아울러 첫번째 자사 브랜드인 공간플랫폼 비즈니스 LCDC(LE CONTE DES CONTES)의 하반기 런칭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