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DF, 면세점서 성장세 이어간다
무신사 DF, 면세점서 성장세 이어간다
  • 정정숙 기자 / jjs@ktnews.com
  • 승인 2021.01.1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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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점 브랜드, 상반기 대비 매출 200% 증가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대표 조만호)의 무신사 DF는 지난해 하반기에만 200% 이상 성장하며 순항하고 있다. 무신사 DF는 면세 시장에서 성공 가능성이 있는 브랜드를 선정해 동반 성장하고 있다.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의 면세점 편집샵 ‘무신사 DF’는 입점 브랜드 커버낫 등와 협업해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있다. 현재 ‘디스이즈네버댓’을 포함한 13개 브랜드가 입점된 편집샵 형태를 선보이고 있다. ‘커버낫’, ‘앤더슨벨’, ‘스테레오바이널즈’는 단독 매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개장 이후 코로나 19로 관광객이 급감해 어려운 시기를 맞았지만, 하반기에 접어들어 커버낫, 마하그리드, 디스이즈네버댓 등 국내 인기 브랜드에 대한 해외 구매자 수요가 늘어나면서 월평균 매출이 상반기 대비 200%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커버낫은 12월 한 달 동안 35만 불 매출을 기록하며 눈에 띄는 신장세를 기록했다. 무신사는 해외 구매자 니즈를 고려한 무신사 DF의 차별화된 상품 구성 능력과 마케팅 활동이 이번 성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패션 브랜드에 최적화된 현대백화점면세점 동대문점의 적극적인 고객 유치 활동과 마케팅 협력이 시너지를 발휘한 결과로 풀이된다.   무신사 DF는 2021년 역량 있는 브랜드를 발굴해 신규 입점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