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지, 스타일리시 프리미엄 ‘무선 이어폰’ 출시
준지, 스타일리시 프리미엄 ‘무선 이어폰’ 출시
  • 이영희 기자 / yhlee@ktnews.com
  • 승인 2021.02.04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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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그X준지’ 스페셜 에디션 ‘화제몰이’

준지(JUUN.J)의 패션감성을 입힌 스타일리시 무선 이어폰이 출시된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글로벌 브랜드 준지(JUUN.J)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프리미엄 사운드를 더한 무선 이어폰을 출시,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와 삼성물산 통합 온라인몰 SSF샵을 통해 한정 판매한다.5일 준지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단독 출시 후, 20일부터는 SSF샵에서도 판매한다. 

준지는 삼성, 소니 등의 음향기기를 생산해온 글로벌 음향 전문기업 ‘크레신(CRESYN)’의 브랜드 ‘오딕트(ODDICT)’와 손을 잡았다. 오딕트는 크레신의 제조 역량을 바탕으로 다양한 IT 제품을 만드는 테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좋은 소재와 감성적 가치’를 더한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오딕트의 대표 상품인 완전 무선 이어폰 ‘트위그(TWIG)’에 준지의 아이덴티티를 녹인 ‘트위그 X 준지’ 스페셜 에디션을 내논 것. 

준지는 트위그에 준지의 상징과 같은 ‘블랙 컬러’를 입히고, 하나의 패션 액세서리처럼 활용될 수 있도록 프리미엄 가죽 케이스와 스트랩을 디자인했다. 이어버즈는 금속 본연의 매력을 살리면서 컬러를 내는 아노다이징(Anodizing) 기법을 통해 준지의 블랙 컬러가 세련되게 표현됐다. 

이어폰 케이스의 알루미늄 상판도 동일한 블랙 컬러가 사용됐고, 중앙에 준지 로고가 각인돼 하나의 오브제와 같은 느낌을 준다. 이어버즈는 케이스에 들어가면 충전이 시작되고, 케이스의 후면부에는 무선 충전 코일이 있어 충전 패드 위에 올려두면 자동 충전된다. 

‘트위그 X 준지’ 스페셜 에디션은 무선 이어폰, 가죽케이스, 로고 스트랩 등으로 구성, 가격은 26만 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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