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물산 임석원대표가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SNS 캠페인 ‘고고(GOGO)챌린지’에 동참한다. 렌징 글로벌 해롤드 베그호스트 부사장이 다음 주자로 임석원대표를 지목해 이뤄졌다.

임 대표는 공식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회사 내 작은 실천으로 일회용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하지 않고 폐플라스틱으로 친환경 재생 섬유 소재를 개발해 지속가능한 의류 사업에 앞장서는 등 지구를 지키기 위해 앞으로 플라스틱 자원 순환을 실천 하겠다”고 적었다. 또한 임대표는 다음 주자로는 FITI 시험연구원 전제구 원장, 태광산업 박재용 대표를 지목했다.

김임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