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씨에스앤코 김창한 대표 - 글로벌 시장 향해 진군하는 K-주얼리 ‘마르스 마크’
(주)씨에스앤코 김창한 대표 - 글로벌 시장 향해 진군하는 K-주얼리 ‘마르스 마크’
  • 이영희 기자 / yhlee@ktnews.com
  • 승인 2021.02.25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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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겨냥 고품격 남성 실버 스털링 주얼리 브랜드 런칭
​​​​​​​제조·제품력  주무기 ‘경쟁력 확고’ 창과 방패 모티브한 디자인 독보적
스타일리시 남성 라이프스타일 충족 1차 목표는 한국 남성주얼리 최강자 

창과 방패를 모티브로 한 독창적 디자인의 남성주얼리 ‘마르스 마크(MARS MARK)’가 최근 MZ세대로부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해 12월, 도산사거리, 홍대입구역, 강남역 등 대형건물 옥외전광판에 올려진 마르스 마크의 강렬한 영상이 MZ세대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화제가 됐다. 전쟁을 극복하고 승리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영상은 코로나19에도 굴복하지 않고 새로운 희망에 도전하는 젊은 층들에게 각인됐다.

초반 이미지 몰이와 함께 독창적이고 캐릭터 강한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마르스 마크’의 탄생 배경과 전개방향에 대해 궁금해 하는 젊은 패션피플들이 많아졌다.

여성주얼리 마켓이 이미 과포화인 반면, 남성 실버 주얼리 시장은 성장가능성이 높은 블루오션인 가운데  ‘마르스 마크’의 탄생은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만한 디자인 경쟁력을 갖춰 기대가 모아진다.

사진=최정윤 기자
사진=최정윤 기자

‘마르스 마크’는  국내 주얼리 제조업계의 선두주자인 (주)씨에스앤코(대표 김창한)가 축적된 기술과 제품개발력을 주무기로 런칭한 고품격 실버 스털링 주얼리 브랜드다. 

씨에스앤코는 우리나라 주얼리 제조와 유통분야의 선발업체다. 주얼리업계에서는 드물게 70여명의 직원들이 몸담고 있으며 디자인과 제조, 직영샵을 운영할 만큼 규모를 갖췄다.

김창한 대표는 25년동안 유통과 제조분야에서 활약해 온 전문가로 첫 브랜드인 ‘마르스 마크’를 런칭, 국내는 물론 글로벌 마켓까지 석권하겠다는 마스터 플랜을 갖고 있다.

“해외 시장을 조사해 보니 ‘크롬하츠’와 같은 남성 실버 주얼리가 유명브랜드로 성장해가고 있더군요. 글로벌 마켓에서 성장하려면 양산이 가능해야 하는데 우리는 자체 디자인개발과 생산을 모두 할 수 있기 때문에 실버주얼리로 특화해 브랜드 가치를 높여간다면 K-주얼리의 대표주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김 대표는 “제조업만 하다보니 다음단계의 비전과 성장을 고민하게 됐고 자체적인 브랜드를 개발해야겠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라고 마르스 마크의 런칭 배경을 밝혔다.  오프라인에서 경험하고 온라인에서 구매하는 소비추세에 발맞춰 합리적 가격을 위한 마크업 관리, 발빠른 대응력을 갖춘 자사의 경쟁력에서 김 대표는 자신감을 얻었다.

‘마르스 마크’는 승리를 향한 정신으로 전사들을 이끌었던 고대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전쟁의 신 ‘마르스(MARS)’로부터 영감을 얻었다. 마르스와 기호(Mark)를 합성해 ‘마르스 마크’ 브랜드명이 탄생했다. 창과 방패라는 상징적 디자인과 욕망(Desire), 갈망(Crave), 열망(Yearn)을 주제로 자신만의 스타일에 대한 확고한 목표와 굽히지 않는 신념이 있는 이 시대의 진정한 마르스들에게 선사하는 고품격 실버 스털링 주얼리를 지향한다.

김창한 대표는 글로벌 최대 소비타겟 MZ세대를 겨냥해 어려운 시기지만 과감하게 투자하고 도전장을 냈다. 브랜드 컨셉 설정과 본격적인 제품 준비에만 1년 반이 소요됐다.

“서두르지 않습니다. 일단 국내의 패션피플들의 확고한 지지를 얻어야 만 해외에서도 승부할 수 있다는 판단아래  디지털 마케팅에 집중하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과감한 홍보를 할 것입니다. 핫플레이스의 옥외광고는 물론 스타와 인플루언서들과의 협업, 다양한 국내외 유관행사들과의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갈 계획입니다. 무엇보다도 초심을 잃지않고 좋은 제품을 개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남성주얼리 최강자로 인정받는 것이 목표입니다.”

MZ세대를 겨냥, 강한 캐릭터를 연출한 홍보영상중 한 장면.
MZ세대를 겨냥, 강한 캐릭터를 연출한 홍보영상중 한 장면.

현재 ‘마르스 마크’는 자사몰 외에 국내 대표 온라인쇼핑 플랫폼 무신사, 네이버에 입점을 완료했고 미국 뉴욕의 K-스타일 전문 플랫폼사인 더스타일K(TheStyleK Inc.)의 B2B2C 입점을 확정하고 컨텐츠 준비중이다. 더불어 더스타일케이를 통해 런던과 뉴욕에 매장이 있는 영국 백화점 그룹과도 입점 협의 중이다.

‘마르스 마크’는 글로벌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과감한 노력을 하고 있다. 마르스마크의 광고는 대한민국 광고대상을 수차례 수상하고 국내 CF계에서 손꼽히는 심상 감독의 손에 맞겨져 제작했다. 전쟁의 폐허와 승리를 표현하기 위해 남양주 촬영스튜디오안에 실제로 불을 붙이기도 했으며 연기와 표현력이 뛰어난 모델들이 깃발을 들고 뛰어가며 역동성을 살렸다. 

김 대표는 “한국 주얼리 업계도 시시각각으로 변화하는 글로벌 마켓에 대응하고 투명한 운영시스템을 만들어 수출활성화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야한다고 생각하며 마르스마크가 대표적인 모범사례가 될 것”을 다짐했다.

현재 마르스 마크는 남성은 물론 여성 고객에게도 어필하고 있다. 남녀 구분없이 ‘젠더프리’로 성장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글로벌 K-주얼리 브랜드 ‘마르스 마크’의 부상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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