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아이앤씨(대표 최혜원)의 여성복 ‘캐리스노트’가 최근 프리미엄 컨템포러리 감성을 강화한 인테리어 매뉴얼로 롯데백화점 노원점을 새롭게 단장, 리뉴얼 오픈했다. 지난 5일 리뉴얼 오픈한 노원점은 전체적으로 화사한 무드를 연출, 북유럽 스칸디나비아 감성의 모던함을 컨템포러리하게 표현했다.

부드러운 아이보리 컬러의 고급스런 테라조 타일을 사용하는가 하면 우드소재의 포인트 집기로 내추럴함을 더했다. 은은하게 비추는 간접조명이 매장을 더욱 아늑하게 보여 고객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제품을 만날 수 있게 했다.

새단장한 매장에는 환절기에 착장하기 좋은 트렌치코트, 화사한 컬러의 자켓, 시크한 무드의 감각적 그래픽 티셔츠 등이 고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한편, 런칭 23주년을 맞은 캐리스노트는 이를 기념해, 20만원 이상 구매시 2만3000원 할인 프로모션과 브랜드데이를 14일까지 진행한다.

이영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