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코리아, 두산베어스와 30년 파트너십 이어간다
휠라코리아, 두산베어스와 30년 파트너십 이어간다
  • 이영희 기자 / yhlee@ktnews.com
  • 승인 2021.03.23 11: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4년까지 후원 연장 협약...야구단·핸드볼팀까지 지원

휠라코리아(대표 윤근창)가 프로야구단 두산베어스와 2021~2024 시즌 후원 협약을 지난 22일 체결함으로써 총 30년간의 파트너십을 이어가게 됐다. 휠라코리아는 지난 22일 오후 송파구 잠실야구장 내 두산베어스 사무실에서 윤근창 대표와 전풍 두산베어스 사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협약식을 가졌다.

휠라코리아는 오는 2024년까지 두산베어스 소속 선수 및 관계자 대상 휠라의류와 슈즈 및 스포츠 용품 일체를 후원한다. 특히 이번 후원은 국내 프로스포츠 사상 최대 규모로 야구단을 포함해 핸드볼팀도 동시 지원한다.

휠라와 두산베어스는 국내 기업과 프로구단 간 최장기 30년 파트너십을 이어가게 된 만큼, 축적된 노하우에서 비롯된 시너지로 선수단의 퍼포먼스 향상, 사기진작은 물론 야구 팬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더해갈 계획이다. 경기장을 찾는 야구팬들에게 즐거움을 더하기 위한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 및 응원문화 만들기 등 소통강화에 힘쓸 방침이다.

휠라코리아측은 “굳건한 신뢰의 30년 파트너십을 이어갈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두산베어스 선수단이 최고의 기량을 펼칠수 있도록 일조하며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이번 협약의 의미와 각오를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ktnews@ktnews.com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tnews@kt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