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시믹스, 레깅스가 다했다
젝시믹스, 레깅스가 다했다
  • 정정숙 기자 / jjs@ktnews.com
  • 승인 2021.04.02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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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매출 전년비 120% 신장

‘젝시믹스’는 3월 보복 소비에 힘입어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대표 이수연·강민준)의 젝시믹스는 3월 매출이 전년대비 120% 급성장했다.

3월 호실적에 힘입어 1분기 전체 매출이 44.3% 증가했다. 젝시믹스측은 활동하기 좋은 따뜻한 날씨와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한 ‘보복 소비’와 맞물리면서 운동복 수요가 늘어난 점을 성장 요인으로 꼽았다.

젝시믹스 관계자는 “저가 레깅스보다 가격대가 높은 프리미엄 제품 판매가 급증해 영업 이익 확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19년 런칭한 프리미엄 라인 ‘블랙라벨 시그니처’ 시리즈는 올해 380N, 부츠컷 팬츠를 출시하며 매출 증대 효자역할을 했다.

3월 기준 젝시믹스 전체 매출의 절반(55%)이상을 차지하며 베스트셀러 제품군으로 자리잡았다. 올해 출시한 젝시믹스 코스메틱도 성장을 견인했다. 3월 초 출시한 립틴트 2종은 사전 판매 초도물량 6000개가 이틀 만에 완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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