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패션 플랫폼 최초 ‘무신사 현대카드’
국내 패션 플랫폼 최초 ‘무신사 현대카드’
  • 정정숙 기자 / jjs@ktnews.com
  • 승인 2021.04.1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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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대표 조만호)’가 현대카드와 손잡고 ‘무신사 현대카드’를 선보인다. 국내 패션 플랫폼이 신용 카드사와 함께 PLCC(Private Label Credit Card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를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무신사 현대카드는 회원을 위한 맞춤 혜택으로 크게 세 가지로 구성된다. 무신사 스토어에서 이용할 때 결제 금액의 5%가 청구할인된다. 무신사 스토어에서 제공하는 할인 쿠폰과 중복 할인이 가능하다.

한정판 마켓 ‘솔드아웃’에서도 동일하게 5% 청구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그 외 일반 가맹점에서 사용할 경우 결제 금액의 1%를 무신사 스토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적립금으로 제공한다. 

카드 디자인은 패션 아이템과 무신사 아이덴티티를 결합한 8가지 스타일로 선보인다. 무신사에서 발행하는 패션 매거진 표지와 한정판 스니커즈, 데님, 단추 등을 카드 디자인에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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