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복 전문 한세드림은 형제가 함께 입으면 통일감을 주는 가을 시밀러룩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시밀러룩은 각 시리즈마다 포인트를 줘 유사하지만 다른 디자인으로 만들었다.

가을 신상품으로 준비한 시밀러룩은 연령대별로 아동복, 토들러 라인, 유아와 돌 전 아기를 위해 나눠 기획했다. 아동복은 마죠리 시리즈로 상하의 셋업과 원피스로 구성했다. 토들러 라인은 아노락점퍼와 조거팬츠 셋업, 점프수트로 구성했고, 안감을 메쉬로 제작해 캠핑과 야외활동에 편하게 제작했다.

한세드림 모이몰른 신지영 MD팀장은 “최근 쌍둥이를 둔 MZ 부모가 늘어나, 센스 있는 시밀러룩 스타일링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며 “올 가을 우리 아이를 위한 특별한 스타일링을 위해 시밀러룩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최정윤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