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베딩, 홈패션 주문제작 실시
내외베딩, 홈패션 주문제작 실시
  • 한국섬유신문 / news@ktnews.com
  • 승인 1998.05.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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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구류 통신판매로 성가를 얻고있는 내외베딩(대표 이재일) 이 다양한 아이템과 홈패션 등에 대한 전문적인 노하우를 바 탕으로 「홈패션 주문 제작 서비스」로 고객을 직접 찾아가 는 영업력을 추진하고 있다. 홈패션 주문제작 서비스란 국내처음으로 실시하는 고객과 생 산자간의 직접주문 제작판매로 고객의 필요부분을 만족시키 는 서비스다. 생산자와 직접거래로 가격이 저렴하며 전화 한통화이면 일류 디자이너가 직접방문, 꼼꼼한 체크로 각 가정마다 원하는 분 위기를 쉽고 편안하게 연출할 수 있는 실용적인 서비스다. 취급아이템은 커텐류, 침구류, 소품류등으로 대별되는 데 커 텐류에는 버티칼, 롤스크린, 자카드 커텐, 선염지 커텐, 면직 물 커텐, 보일지 커텐, 봉커텐등이 있고 침구류에는 침대커 버, 이불커버, 베게커버, 매트리스커버, 요커버, 이불솜은 오 리털, 양모, 화학솜이 있고 베게에는 오리털 패드류가 있다. 소품류에는 쿠션, 방석, 식탁보 등받이, 소파 천갈이 등을 전 문 취급한다. 거래는 전화주문후 디자이너를 직접 파견 디자이너를 통해 직접 소재, 패턴, 디자인 가격, 등을 상담한다. 주문에 의해 회사는 직접 생산후 배달과 설치를 전담해 주며 사후 어떠한 어려움도 직접 고객에게 신뢰할수 있는 배려를 한다. 이같은 고객을 직접 찾아가는 영업은 최근 백화점과 통신판 매 등에 싫증난 소비자들과 더욱이 높은 수수료가 소비자 부 담으로 가중되면서 좀더 저렴하면서 합리적인 가격, 디자인 으로 대고객 만족 일환으로 이루어 진다. 홈패션 오더메이드의 장점은 편안하게 집에서 불러 맞춘다는 것과 백화점보다 꼼꼼한 품질과 거품을 쏙 뺀 실속가격 커텐 에서 쿠션까지 주문자의 마음과 취향도 맞추고 내집만큼 아 름답게 맘에 쏙들어야 한다는 조건을 만족시킬수 있다. <김임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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