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멀티 스포츠 브랜드 숍 금화스포츠(대표 김세재)의 「스프리
스」가 지난 해 가을부터 자체 브랜드 「스프리스」를 런칭,
올해부터 본격궤도에 진입하고 있다.
이번시즌 「스프리스」는 중심타겟인 청소년층을 대상으로
심플하고 선명한 이미지의 절제된 디자인을 컨셉으로 하고
있다. 27스타일로 대중적인 색상제시와 성숙하고 안정된 디
자인으로 표현하고 30대까지 커버할수 있는 무난하고 스포츠
마인드를 제시한다. 또 「스프리스」신발은 스트리트 패션감
각을 소유하고 고급소재와 4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
하고 있다. 특히 국내 개발원단인 「폴리600 CALL P.U」를
사용하여 새학기에 출시된 스프리스학생용 가방은 소형, 중
형의 2개 스타일로 어깨끈의 재봉을 강화했으며 8가지 다양
한 색상으로 구성되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
다.
현재 유통망은 직영 3곳, 백화점 13곳에서 영업중이며 이번
달에 롯데 백화점 3개점에 입점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새롭
게 도약하는 멀티숍 「스프리스」는 국내 생산 비율을 90%
이상 높여 연간 600만불을 절약하겠다는 각오로 실천하고 있
으며 「스프리스」런칭과 전개방향을 뚜렷하게 밝히며 순수
한국 유통 브랜드로 시작된 「스프리스」 매장에서 전개하고
있다. <김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