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손어패럴, 프로모션확대
예손어패럴, 프로모션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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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1998.03.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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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프로모션 전문회사인 예손(대표 김광일)이 사무실 이 전과 함께 사업확대에 나선다. 이 회사는 디자인 파워가 막강하고 해 신원에 숙녀복 및 니트전문으로 납품을 진행했으나 사업확대에 따라 기획회사 를 별도로 설립하여 미국, 영국, 프랑스 등에 직원을 파견해 세계적인 트랜드를 실시간으로 파악, 제품기획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이같이 국제적인 트랜드를 수용한 제품으로 내수는 물론 해 외수출까지 추진 중인데 일본의 이도츠상사와 미국의 대형 백화점라인과 해외판매망 구성을 추진중이다. 한편 이 회사는 국내 의류프로모션의 활성화를 위해 아이템 별 프로모션분야에서 최고의 수준을 갖춘 업체를 모아 오는 상반기까지 그룹을 결성해 값싸고 품질이 우수한 토탈아이템 을 구성, 미국 및 세계의류시장에 수출할 계획을 추진 중인 데 현재 3-4개 프로모션업체가 참여하였고 나머지 부족한 아 이템 프로모션업체를 모집하기 위해 교섭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계획이 성사되면 더 큰 개념의 프로모션그룹을 추 진, 4개단위의 프로모션을 구성하여 나이별, 또는 스타일별로 그룹을 형성, 다양한 느낌의 의류를 생산공급한다는 방침이 다. 〈양성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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