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에프(대표 김웅기)의 ‘조이너스’가 12월 매출 집계 결과 월 매출 1억 원을 초과한 매장이 덕천, 김해, 기장, 원주, 김포장기, 부천 등 15개점을 기록했다.
지난해 초부터 상품 리뉴얼과 새로운 BI 및 SI 개발을 통해 매장에 새로운 활기와 신선함을 불어넣은 ‘조이너스’는 사업설명회를 통해 메가 브랜드화를 선포했다.
올해 2월까지 약 10개 이상의 신규점을 확정했으며 165㎡(구50평)규모 이상의 대형 매장 지속 오픈도 예정돼 연내 목표인 20개점이 3월내로 조기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조이너스’는 올해 이연희를 새로운 전속모델로 영입해 젊고 화사하면서도 한층 업그레이드된 브랜드 이미지를 적극 선보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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