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서부상권, 디자이너시대 본격화
동대문 서부상권, 디자이너시대 본격화
  • 한국섬유신문 / news@ktnews.com
  • 승인 1999.10.25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프레야 타운(대표 배관성)이 신세대 복합패션 매장인 F-DMZ(Freya-Design Mania Zone)를 출범시킴으로써 소매 상가가 밀집한 동대문 시장 서부상권이 본격적인 디자이너 시대를 맞았다. F-DMZ는 프레야 타운이 디자이너 관리 운영사인 「패션매니아」와 손잡고 의상 및 디자인 관련 전공자, 패션업체 유경험자들중 능력과 창업 의지가 있는 젊은 세대 위주로 구성했다.이달 1일 6개팀이 입주한데 이어 15일에는 25개팀이 합류, 총 30여개 팀으로 구성돼 있 으며 현 KBS 방송국 스타일리스트, MBC 미술센터 의 상실 디자이너, SBS 코디네이터, 現 쿠기 디자이너, 브 랜드 Time Zone 대표 등 굵직굵직한 인사들이 포함돼 있다. 프레야 타운 배관성 대표는 『전문 디자이너 숍을 전층 으로 확대, 새로운 유형의 패션을 손쉽게 접할 수 있도 록 하겠다.』며 전문 디자이너 육성에 대한 강력한 의 지를 피력했다. F-DMZ는 이지 캐주얼, 세미 정장, 캐 릭터 캐주얼, 맞춤 숍 등으로 세분화돼 있으며 각 매장 마다 직접 디자인한 악세사리 및 가방 등 매장 스타일 에 어울리는 소품도 함께 공급한다. /정기창 기자 kcjung@ktnews.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ktnews@ktnews.com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tnews@kt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