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에 ‘동대문식 대형 패션몰’ 설립
북경에 ‘동대문식 대형 패션몰’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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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0.1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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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북경에 한국 제품만을 판매하는 동대문식 대형 패션몰이 오픈한다. 대지 면적 6,930㎡, 연면적 63,000㎡에 지하 3층 지상 8층 규모로 내년 4월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는 지우아이디(대표 박윤상)의 롱푸 코리아의 총 점포수는 1,800여개로 규모면에서 가히 매머드급이다. 또한 1층 숙녀복, 2층 영케주얼, 3층 남성복, 4층 아동복과 인너웨어 5층 잡화, 6층 편의시 설, 7층 전문식당가, 8층 사무실등 토탈 패션몰을 지향하는 롱푸코리아는 순수 한국업체만을 입점시켜 명실상부한 중국 내 한국 전문 패션몰로 자리메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롱푸코리아는 기존 중국 진출 업체와 달리 중국 북경시와 직접 계약을 맺고 분양에 나 섬으로써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자체 유통망 구축을 통한 일괄 운송 시스템을 구축했다는데 더 큰 의미가 있다. 개발 회사인 지우아이디는 북경 제일의 번화가인 왕푸징과 더불어 최대 핵심상권으로 꼽히 는 북경 동사대가의 롱푸광장을 확보하기 위해 북경시 상업위원회와 계약을 맺어 중국시장 에 대한 안정성을 확보했다. 또한 비정상적인 보따리무역과는 달리 정상적인 통관 절차를 거치는 일관운송 시스템은 물 류비를 1/4 수준에 맞출수 있다는게 회사측 설명. 고객유인전략은 동대문식 패션몰과 백화점의 영업전략에 못지 않다. 롱푸코리아는 ▲패션몰 내외에 이벤트 홀 설치 ▲신용카드제 도입으로 최장 57일 결재, 할 부가 가능하도록 하고 ▲포인트 플러스 제도 운영으로 포인트 제공 ▲TV, 냉장고등 매월 경품행사 실시 ▲상품권 제공 ▲한국 여행권 제공 ▲쿠폰 할인제등의 판촉행사는 물론 지역 단체 재원 지원, 계산착오 보상제등의 서비스를 시행한다. 또한 지속적인 이벤트는 물론 중국내에서 인지도가 높은 국내 연예인을 활용한 TV, 신문광 고, 셔틀버스 운행등을 통해 인지도 확산에 주력한다. 순수 중저가 내셔널 브랜드와 동대문 남대문 시장상인을 대상으로 임대분양을 진행중인 롱 푸코리아는 300여 업체가 입점을 확정했고 재래시장 전체 상가를 대상으로 입점업체를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임대분양가는 990만원-1,800만원이며 50% 융자 가능하며 분양면적은 5평(전용면적 2평)이고 임대차 기간은 5년이다. 롱푸코리아 영업부 양평근 부장은 “지우아이디는 중국 유통 전문회사로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자부한다”면서 “경쟁력있는 상인과 브랜드를 중심으로 입점업체를 선정하고 저렴 한 분양가로 입점시킬것”이라고 밝혔다. /하태욱 기자 hana@k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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