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리어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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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1.0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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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재래시장 상권 상가들의 현대식 인테리어를 바탕으로 한 리뉴얼 작업은 성공의 키 포인트 인가?’ 최근 리뉴얼 작업이 가장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전통 재래시장 상권 상가들의 성공여부를 가늠할수 있는 상가로 부각되고 있는 곳은 에어리어 6. 80년 6월 개장한 운동장 평화시장. 에어리어6는 초기 동대문 시장 상권 형성시 평화시장, 흥인시장, 덕운시장, 남평화시장, 광희 시장등에 이어 6번째 지구에 위치하고 있어 ‘6지구의 운동장 평화시장’로 불리다가 지난 99년 5월 리뉴얼 공사를 시작, 지난해 11월 16일 개장과 함께 상가명을 개명했다. 특히 에어리어6는 지하1층, 지상3층의 상가 구성만을 그대로 유지한채 전체 상가에 대한 대 폭적인 인테리어 작업과 상인구성 및 품목, 상가 컨셉의 완전 변신을 추구했다는점에서 전 통 재래시장 상권 상가는 물론 업계의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개장 3개월 동안의 에어리어6 성적표는 ‘절반의 성공’. 상권의 지리적 요충지임을 감안한 대대적인 리뉴얼 작업으로 에어리어6는 전통 재래시장 이 미지를 벗는데 성공했으며 입점율 100%에 입점상인들의 구성도 수준급으로 이뤄졌다. 반면 전반적인 경기부진에 따른 매출력 저하와 집중력 높은 마케팅력 부족, 리뉴얼 당시 발 표했던 명품관 운영의 실패등의 시행착오가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어리어6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에는 리뉴얼 작업에 투입된 40 억원의 가치 때문만은 아니다. 관리회사의 전폭적인 지원정책, 지난 7일 결성된 상인회의 의욕적인 상가 활성화 정책등은 에어리어6가 인지도 높은 상가로 자리잡는 토양이 될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상가구성 총면적 1293평에 지하1층, 지상 3층 건물. 지하 1층은 총 50대의 주차장 시설이 자리잡고 있고 1층부터 3층까지는 총 230개 점포가 자 리잡고 있다. 1-3층까지 숙녀복과 케주얼을 주요 품목으로 하고 있으며 2층과 3층에 벨트, 니트류, 여성 용 악세서리 매장이 있다. 상인들은 세입자가 지주와 직접 계약하는 임차계약을 했으며 보증금은 1500만원-1800만원 월세는 60만원-70만원이다. 오후 9시 개장해 익일 오후 5시 폐점한다. ▲ 매장 및 상인 구성 타 상가와 달리 에어리어6는 쇼핑 통로가 넓고 각 매장이 오픈되어 있다는점이 가장 큰 특 징. 점포당 면적 3.5평, 실 매장 평수는 1.7평이며 각 점두가 오픈되어 있는 백화점식 매장 구성 이 이색적이다. 입구와 출구를 중심으로 8자모양의 구조로 전 매장을 둘러볼수 있는 레이아웃은 이 상가의 특징이다. 또한 230개 점포 입점 상인들은 공장이 있는 생산능력과 사업자 등록을 갖춘 상인들로 제품 및 가격, 디자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마케팅 전략 기존의 가죽 매장은 제 3세계로 흘러 들어갈것이라 판단한 에에리어6 상가의 컨셉은 30-40 대 미시족을 주요 에이지 타겟으로 잡고 업종도 여성복과 케주얼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는 현대식 도·소매 상가들과의 맞대결과 함께 차별화를 선언한 것. 남은 관건은 현대식 상가들과의 마케팅 경쟁. 이에 지난 7일 결성된 상인회와 관리회사는 유기적인 협조를 통한 강력한 마케팅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주요 전략은 관리회사의 투명경영정책과 상인회의 적극적인 홍보정책으로 요약된다. 관리회사는 상가 유지 및 보수등 이미지 전략을 통해 상인들을 지원하고, 서울패션디자인센 터로부터 지도를 받으며 전략적인 수출 계획을 세우고 있다. 또한 상인회는 국내 홍보와 함께 분기별 세일 행사등 MD정책을 자체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상권분석 현대식 도매상권과 전통 재래시장 상권, 그리고 소매 상권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에어리 어6는 자타가 공인하는 교통의 요충지. 자체 50대의 주차시설과 2600대 주차 가능한 동대문주차장이 바로 옆에 있어 교통의 편리성 은 물론 상가의 중심에 위치해 있다. 이는 에어리어6가 도·소매를 병행하는 계기가 된 반면 이들 상권의 특성을 적절히 이용한 에어리어6만의 컨셉을 부각시키는 것이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하태욱 기자 hana@k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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