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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2.0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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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 주 얼 <잭앤질> 확실한 퀄리티 승부수 -앤소언, 남녀분리 상품구성 제안 내추럴한 감성에 트렌디한 패션센스를 가미한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감성캐주얼 앤소언(대표 김영호)의 ‘잭앤질(JACK & JILL)’이 탄생한다. 뉴욕에 사는 사랑하는 남녀 21세를 타겟으로 한 ‘잭앤질’은 저가의 합리적인 가격정책에만 치중되던 기존의 이지 캐주얼과는 달리 어번 스타일의 소유자로 패션의 가치를 인정하는 합리적인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을 위한 옷이다. JACK과 JILL은 도시에서 태어나서 도시에서 자란 가상커플의 이름을 딴 것. ‘잭앤질’은 이름에서 보여지듯 남성라인과 여성라인이 구분된다. 사이즈로 남녀를 구분하는 유니섹스 캐주얼과는 달리 남성과 여성으로 분리된 상품구성을 제안한다. 흔히 도시에서 볼수 있는 감성적인 이미지를 자유롭게 표현해내는 ‘잭앤질’은 21세를 메인타겟으로 19-28세를 서브타겟으로 설정했다. 도시적이고 세련된 코디감각과 심플하면서 자신의 스타일을 즐기는 합리적 구매형태를 가진 가치지향의 마인드소유자를 공략할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잭앤질’은 고감도 퀄리티와 합리적인 가격의 ‘매력적인’가격을 제안하면서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시장 경쟁가격으로 업계에서 확실한 경쟁력을 확보해나가겠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어번스타일과 인터내셔날 감각의 어메리칸 모더니티를 추구하는 ‘잭앤질’ 의 가겨대는 자켓 69-89,000원, 티셔츠 19-43,000원, 팬츠 39-69,000원, 니트 29-43,000원. ‘잭앤질’은 올해 30여개점, 1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설정했다. <블루버튼> 영어덜트 토틀캐주얼 -베이직어패럴, 본격 유통 진출 베이직어패럴(대표 정병연)이 ‘블루버튼’으로 영어덜트 시장 선점에 나선다. 그동안 ‘베이직’진을 전개해 온 베이직 어패럴이 새로운 니치마켓을 공략하는 신규 브랜드로 ‘블루버튼’을 출시하고 올 춘하를 통해 본격 유통진출에 나선다. ‘블루버튼’은 영부분과 어덜트 부분을 믹스시킨 영어덜트 시장을 공략한다. 즉 노블레스 & 럭셔리 감각의 세미, 영어덜트 토틀 캐주얼을 지향한다. 영층과 더불어 영마인드를 가진 어덜트층을 동시에 공략하며 중가존으로 안정된 생활기반에 있는 소비층을 타겟으로 그들의 패션욕구를 충족시킨다. 따라서 클래식하고 엘레강스하며 패미니티와 럭셔리한 분위기의 테이스트를 가지고 갈 계획이다. 또 전체적인 상품으로 우븐 및 니트, 스웨터, 세미정장아이템을 선보이고 단품도 나름의 가치를 지녀 코디에 역량을 줄수 있도록 강화했다. 철저한 트렌드 분서으로 컬러 및 스타일의 고급화와 상품회전율을 극대화하며 기획 및 판매까지 일관된 컨셉을 유지할 계획이다. 또 상품의 철저한 코디화를 강조하며 공격영업을 벌일 예정. 이번 시즌 선보일 ‘블루버튼’은 화이트와 레드존, 블랙, 블루존의 중후하고 맑은 컬러와 시즌 트렌드컬러의 복합적 구성, 스파트형식의 컬러매치를 지향한다. 또 소재는 폴리, 코튼, 린넨, 실크, 울등 천연소재와 합성소재 그리고 신소재를 주로 활용함으로써 상품의 가치를 부각시킨다. 뿐만아니라 사이즈 및 기존 스팩의 편차를 늘리며 피트성을 키워 영어덜트층의 착용감을 중시한다. <세비뇽> 섹시·남성미 강조 -연승어패럴, 고가시장 적극 공략 새로운 진캐주얼 시장을 공략하는 연승어패럴(대표 변승현)에서 ‘세비뇽(CHEVIGNON)’을 선보인다. 지난 해 10월 한국 라이센스를 획득하면서 올해 국내 시장에 그 모습을 드러낸다. 50년 미 항공조종사 Charles Chevignon의 이름에서 비롯된 이브랜드는 시대를 초월한 상품과 American Drea을 유러피안 테이스트로 해석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즐거운 재미를 차별화된 신선함과 건강함, 섹시함등의 다양한 관점으로 풀어내는 ‘세비뇽’은 진 캐주얼웨어. 연승어패럴이 그동안 ‘클라이드’를 전개해온 경험을 배가시켜 고가시장을 공략키 위한 시도를 펼친다. 후레쉬 워싱데님과 폴리데님, 액티브 스트레치 데님등을 활용해 유니섹스캐주얼이면서도 남성은 보다 남성답게 여성은 더욱 여성스러운 섹시미를 강조한다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또한 프랑스 ‘세비뇽’브랜드를 고가 캐릭터 진캐주얼로 새롭게 표현해 선보이는 ‘세비뇽’은 기존의 진캐주얼 시장에 새로운 전환점을 가져오리라 예상하고 있다. 메인타겟을 21세로 설정, 집중 공략하고 위트와 즐거움을 지닌 전문화되고 차별된 진캐주얼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고급스러운 워싱과 코디네이션 가능한 제품을 중심으로 한 가치 있는 단품을 적극 개발 판매력을 높이는 한편 고가 력셔리 브랜드임을 강조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연예인스타마케팅보다는 외국인 모델을 기용 건강미가 넘치면서 강한 캐릭터를 느낄 수 있도록 하며, 인터내셔날 브랜드를 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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