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S참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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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임순 기자 / iskim@ktnews.com
  • 승인 2003.09.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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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협 & 서광무역 & 테스텍코리아
방협 -고품격 면소재 대거 출품 -‘면방 패션 소재전’ 개최
방협(회장 서민석)은 품질과 기능성으로 강조되고 있는 고품격 면소재를 중심으로 개발된 신제품을 PIS전시장에 출품한다. 오는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3일간 삼성동 COEX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Preview in SEOUL 2003’전에는 방협 9개 회원사를 비롯 미국면화기관인 미국면화협회, 코튼인코퍼레이티드와 공동으로 면방관을 구성, 제11회 면방패션소재전을 개최한다. 동 전시회에 참가하는 방협 회원사는 경방, 동일방직, 전방, 대한방직, 충남방적, 방림, 영남방직, 태창기업, 삼일방직 등 9개 업체다. 출품소재는 2004/05 F/W 시즌에 맞춰 각 사에서 개발한 자연섬유 코튼에 신기술을 접목한 코튼 신제품과 코튼 및 기능성 섬유와의 복합소재 등 고감성, 고기능성 코튼 제품을 중심으로 제안, 소개된다. 세계 패션의 흐름을 주도하고 있는 코튼에 대한 높은 관심과 함께 동 전시회에 소개되는 방협 회원사의 개발품들은 세계 수준의 코튼 제품들로 국내 및 외국 바이어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또, PIS 전시회 면방관내, 면방패션소재전 중앙에는 미국면화기관인 Cotton Council International(미국면화협회)과 Cotton Incorporated의 후원으로 04/05 Fall/Winter 코튼 어패럴 패션 트렌드 포럼관과 휴식공간 조성 등으로 방문객들에게 최신 코튼 패션 트렌드 정보 제공은 물론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 함께 마련 관심을 모은다. /김임순기자iskim@ktnews.com ▨ 서광무역 -신규바이어 적극 발굴 -미주시장서 레이온 믹스 스트라이프 인기 서광무역(대표 김대균)이 오는 PIS展에 참가해 신규바이어 유치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지난해 춘계 모스크바전시회를 비롯 PID전과 중국 상해 전시회 등 해외전시회 활발히 참가한 서광무역은 올해로 두 번째 국내 전시회에 참가 국산제품으로서 가격경쟁력에 우위인 고부가제품 전시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 서울사무실 이전과 대구생산기지의 규모축소로 거품을 빼고 중견수출업체로서 좀 더 전문적·효율적인 영업무역전략을 구축한 서광무역은 이번 PIS전시회에 미주시장에서 인기있는 스트라이프 직물과 ‘04 F/W에 맞춘 시즌 아이템을 강하게 내세우며 후직물이 강세인 서광의 모든 폴리우븐류를 선보일 계획이다. 최근까지 꾸준한 인기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는 폴리에스터 이중직을 바탕으로 헤비한 ‘포토리코’류와 최근 미주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톤투웨이 스트레치물, 핀스트라이프물을 출품한다. 또 가격경쟁력에 대응하기 위해 베이직한 아이템을 기초로 평균 2불 중반대의 아이템을 적극 제시해 바이어들의 구미를 두루 맞추는 한편 터키, 유럽바이어들을 중심으로 2불 중반부터 3불 중반까지의 고부가 아이템을 강점으로 내세울 방침이다. /강지선 기자 suni@ktnews.com ▨ 테스텍코리아 -Oeko-Tex Standard100 홍보 -전세계적 친환경라벨 인정 테스텍코리아(대표 임승규)가 오는 PIS전에 참가 Oeko-Tex Standard100 홍보에 박차를 가하며 섬유제품의 친환경적인 생산·가공에 대한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테스텍코리아는 지난해 7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PL법 시행과 관련 국내 섬유제품들의 친환경적 규격에 대한 인증 중요성을 재인식시키고 있으며 유럽 국가들의 환경규제를 강화하면서 새로운 수출 장벽으로 부상하고 있는 녹색장벽의 일부분으로 환경마크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한다. 이번 PIS전시회 기간 중인 30일 오후 1시 반부터 세미나 일정을 준비하고 있는 테스텍코리아는 Oeko-Tex Standard100의 홍보를 비롯 유해물질 피해사례와 바이어 요청 인증사례 등을 설명해 국내 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지난해 대비 시험가입을 신청한 업체들이 20%증가했다고 밝힌 테스텍코리아측은 지난해로 10주년을 맞는 Oeko-Tex Standard100이 전세계적인 친환경 라벨로서 인정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테스텍코리아는 현재 4,200기업 이상이 Oeko-Tex 인증사업에 연계되있으며 소비자들의 구입은 어떤 다른 인증보다 안전을 보장해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92년 소개된 Oeko-Tex Standard100은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15개 연구소에서 실험돼 보증이 되는 마크로 오스트리아에 있는 직물연구소와 독일의 호헨연구소에서 독립적인 직물기술연구소로 시작됐다. 항목, 우선제품 또는 장식물, 영아부터 2세까지의 유아제품이 1등급, 입거나 가까이 했을 때 피부에 직접적으로 많은 부분이 접촉되는 제품 2등급, 입거나 가까이 했을 때 피부에 직접적인 접촉이 없거나 있어도 적은 부분일 때 3등급,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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