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텐, 맨파워 보강·조직 정비
행텐, 맨파워 보강·조직 정비
  • 강지선 / suni@ktnews.com
  • 승인 2003.09.29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투 톱 스타마케팅…감성세대 호응커
최근 감각적인 트렌드 도입에 적극 나선 행텐코리아(대표 쉬브쿠마 라마나탄)의 ‘행텐’이 F/W 전사적인 영업전략에 맞춰 감성세대들을 위한 활발한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올 하반기 매장의 대형화와 로드샵 중심의 효율 매장 활성화 추진에 나선 행텐은 지난 7월 인도의 쉬브쿠마 라마나탄이 한국지사장으로 임명, 영업 이사직의 베이직하우스 출신인 조환수씨가 영입되는 등 뉴페이스를 통한 맨파워 보강과 조직정비에 들어갔다. 국내 최강의 리테일 회사 실현을 목표로 내수시장 투자에 적극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힌 행텐은 최근 감성 트렌드의 강세에 발맞춰 젊은 세대들의 구미에 맞는 행사를 적극 전개할 방침이다. 장혁, 정다빈이라는 투 톱 모델을 통해 활발한 스타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행텐은 지난 신촌점 오픈의 정다빈 팬사인회에 이어 20일 롯데 울산점에서 고객 사랑 보담의 일환으로 장혁 팬사인회를 마련했었다. 이날 행사를 위해 행텐은 참여한 모든 팬들을 위해 장혁의 사인 및 브로마이드 증정, 추첨 고객 크로스 백 등을 증정해 고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행텐측은 지난 롯데 울산점 야외 광장에서의 한시간 동안 마련된 장혁 팬사인회는 약 400여명의 팬들이 몰려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고 전했다. /강지선 기자 suni@ktnews.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ktnews@ktnews.com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tnews@kt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