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텐, 획기적 이벤트…불경기 타파
행텐코리아(대표 쉬브쿠마라마나탄)의 ‘행텐’이 ‘정다빈’, ‘장혁’의 투톱 모델을 통한 스타마케팅 활성화에 나섰다.
하반기 새로운 모델 기용으로 젊은층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행텐은 최근 신촌점 오픈을 비롯한 모델들의 팬사인회가 좋은 반응을 얻자 스타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활용, 지난 10일부터 마련하고 있는 ‘행텐의 텐텐 데이스(Hangten’s 1010 Day)’라는 획기적인 이벤트와 함께 연이은 고객몰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행텐은 오는 24일 오후 2시 롯대 백화점 잠실점에서 전속 모델 정다빈 팬사인회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각 매장마다 정다빈, 장혁의 팬사인회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힌 행텐은측은 불경기일수록 공격적인 영업, 마케팅과 적극적인 이벤트, 프로모션 등이 매출 상승에 커다란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것을 기본 방침으로 내세우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불경기에 매출 호황을 누리고 있는 행텐은 스타마케팅에도 커다란 관심을 보이며 앞으로도 빈, 김민종, 주진모, 손태영, 정준 등 많은 스타들에게 의상 협찬을 적극 실행할 계획이다.
/강지선 기자 suni@k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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