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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코오롱(대표 제환석)이 캐주얼 가방 ‘루카스’를 매각했다.
이 회사는 최근 ‘루카스’의 재고 및 상표권에 대한 판매권을 한멋코퍼레이션에 양도했다고 밝혔다.
한멋코퍼레이션은 내달 1일부로 ‘루카스’의 백화점 영업권에 대한 권리를 갖게 된다.
한멋은 브랜드 인수 시기에 맞춰 별도 법인인 루카스를 설립했으며 상반기 재고 소진에 주력하고 하반기 이후 본격적인 전개에 나설 계획이다.
이 회사는 FnC코오롱의 가방 프로모션 업체로 ‘루카스’ ‘1492마일즈’ 등과 함께 제일모직의 ‘SS311’ 등에 제품을 공급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