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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기업 DHL 코리아는 DHL과 캐세이패시픽항공의 합작기업인 에어 홍콩사의 비행기가 지난 13일 인천공항에 첫 취항했다고 밝혔다.
이 비행기는 인천-홍콩 구간을 주 5회 운항한다.
회사 측은 “이번 취항으로 DHL이 한국에서 아시아 전역으로 발송하는 서류·화물이 다음날 오전이면 목적지에 도착하는 특송 서비스가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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